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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금송아지 있었다
하동선 추천 0 조회 165 22.11.07 21: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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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07 21:37

    첫댓글 언제나 반가운 나의 놀이터

  • 작성자 22.11.07 21:38

    정상 바로 아래서

  • 작성자 22.11.07 21:39

    @하동선 오늘은 시야가 별로여서 조망이 그닥 좋질않다

  • 22.11.08 09:39

    옜날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50대초반때 지리산노고단
    시작으로 천왕봉까지
    다니던생각이나네요,
    산장에서 잠잘때
    사람들코고리에
    피곤한데 잘수가없어서
    살며시 나갔더니
    나처럼 잠못드는사람이
    있어서 같이예기하며
    보내던생각이나네요,
    천왕봉 해돈이본다고
    새벽4시에출발했던,
    잊고있던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언감생시가되어
    버렀어요

  • 작성자 22.11.08 15:11

    저는 정말 어머니산인 지리를 사랑했어요 그품에 제가 원하는 만큼 안겨보지도 못하고 다리가 맛이 갔어요
    그때 아껴서 걷던 친구중 한명이 작년에 혼자서 성삼재-천왕봉-중산리를 당일치기로 걸었어요 눈물 나도록 부러웠지요
    오늘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행복해지려면 지난일 돌이키지말고 지난날 그리워 말고 무조건 감사하면서 살라고 동네산이라도 오를수있음에 무한 감사합니다 ^^

  • 22.11.08 14:48

    그래요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해돋이 본다고~
    아~
    옛날이 되어버린
    그시절이 그립네요

  • 작성자 22.11.08 15:07

    과거가 화려하셨네요
    해돋이 보고싶다고 아무나 가는곳은
    절대 아니쥬 산꾼이셨네요^^

  • 22.11.08 17:54

    저는 산행을 하면 젊을때는 B코스
    나이들면서는 C코스로 갑니다.

  • 작성자 22.11.08 18:25

    잘하셨어요 그러니까 아직도 다리가 건강하시죠 근데 남자들은 산타면 정복욕이란게 있어요 엄홍길은 산이 어디가는게 아니니까 컨디션 안좋으면 정상 코앞에서도 포기하라했지만 저는 쥐내려서 쩔뚝거리면서도 정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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