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로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을 보면서</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승만 대통령은</p><p style="text-align: left;">우리 자유대한민국 국가 체제를 세우신 분으로</p><p style="text-align: left;">건국(建國)의 아버지라고 불러도 손색(遜色)이 없을 정도이다</p><p style="text-align: left;">만약에 그분이 없었다면,</p><p style="text-align: left;">우리나라는 해방(解放) 후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p><p style="text-align: left;">당시 강력한 공산주의에 의하여 건국(建國)도 제대로 못해보고</p><p style="text-align: left;">혼란 중에 망했을 수도 있다.</p><p style="text-align: left;">오늘의 한국(韓國)이 있기까지 우리 선조(先祖)들의 피와 땀과</p><p style="text-align: left;">눈물과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지금까지 역대 정권(政權)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제대로</p><p style="text-align: left;">평가하거나 그분의 업적을 정당하게 대접하지 않았다.</p><p style="text-align: left;">오히려 친일(親日)과 독재(獨裁)의 프레임을 덮어씌워 짓밟는데만</p><p style="text-align: left;">혈안(血眼)이 된 것이었다</p><p style="text-align: left;">건국(建國)의 아버지라 불리는</p><p style="text-align: left;">이승만 대통령(大統領)은 아직도 기념관(記念館)조차 없는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얼마전에 우연하게 TV 뉴스를 보니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의</p><p style="text-align: left;">이야기가 나왔다</p><p style="text-align: left;">집중해서 보니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記念館) 부지로 4천평이나</p><p style="text-align: left;">기증(寄贈)한다는 것이었다</p><p style="text-align: left;">지방(地方)도 아닌 서울에 있는 토지(土地)로 대충 시세(時勢)만</p><p style="text-align: left;">따져도 얼마인지 짐작이 간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올해 춘추(春秋)가 9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도</p><p style="text-align: left;">젊은이처럼 또렷하다</p><p style="text-align: left;">대한민국의 건국(建國) 대통령이 아직도 기념관 하나 없다는 것이</p><p style="text-align: left;">부끄러운 일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p><p style="text-align: left;">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웠을 뿐 아니라 한국 전쟁 때에는</p><p style="text-align: left;">미국(美國)을 참전시켜 영토를 지켜낸 덕분에 오늘이 있다는</p><p style="text-align: left;">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의 목소리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호사유피(虎死留皮) 인사유명(人死留名)</p><p style="text-align: left;">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p><p style="text-align: left;">속담(俗談)이 예로부터 전해져 온다</p><p style="text-align: left;">건국(建國)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과 원로(元老)영화배우이신</p><p style="text-align: left;">신영균(申永均)의 모습을 보며 땅 투기(投機)로 이득을 보려는</p><p style="text-align: left;">정치인(政治人)들과 비교가 된다 ..... 飛龍 / 南 周 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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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있어야 할것은 있어야 되지요! 기대가 됩니다!
부자라고 다 베풀고 사는건 아니지요
신영균 배우님의 재산이 얼마일까요?
다 가지고 가실것도 아니구 사회에 환원하시면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거 아닙니까?
부자들의 재산 사회환원 풍토가 늘어났음 좋겠어요 훈훈한 글입니다
이승만에 대해선 저는 지식이 없어서 어떤 평가도 못하겠어요^^
음.... 이기붕 박마리아......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