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9 13;예수님께서 빌립보지방에 있는 가이사랴에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14;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세례자요한 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되도다 네혈육이 이것을 네게 알려준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께서 알려주신것이다 18; 내가 네게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돌위에 내교회를 지을것이니 지옥의문이 이것을 이기지 못할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줄것이다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잠그면 하늘에서도 잠겨있을것이요 무엇이던지 네가 땅에서 열면 하늘에서도 열려있을것이다 이본문에서 교회의 공동체(본질)은 16절의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믿음을 고백하는 신앙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있을때 빛이납니다 그리고 18절의 예수님께서 내교회를 지으실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은 교회는 종들의 공동체(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 이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이 주인이 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지옥의문을 이기기위해 달려가야합니다 타락한 심령을 회개하고 죄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야합니다 19절에서는 천국열쇠를 가진 생명공동체, 하나님과 이루는 공동체가 되야합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본질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야합니다 돈이없는 교회가 영적인 교회입니다 작은교회에서 들은 설교말씀을 전하며 사랑의교회 본당에서의 영적예배 은혜가 넘치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교회의 본질과 공동체적인 사명을 갖고 매일 깨어나야하고 살아있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순조로운 본당 진입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의미있는 행로에 감격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수한 열정과 애통함을 아시고 매주일마다 엄청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이천명이 모여 본당을 꽉채워 예배보는 우리와 동행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느꼈습니다 본당에만 앉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눈물은 감격과 서러움이 교차되는 마음의 뜨거운 표출입니다 본당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심정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회후에 마당에는 그옛날 주일예배 끝나고 서로서로 인사하며 교재를 나뉬던 그시간으로 돌아가 악수하며 부둥켜안고 하나됨을 감사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애와 픽박이 올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사랑의교회에 임하심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본당에서 매주일 주시는 감동의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