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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 마음의 더러움을 드러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진리와 담으로 가려진 나로서는 뭐가 화인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뭐가 잘 못인줄 잘 못이 무엇인줄 모르는데 주님이 건드려주셔서 알게되는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화있을진저~가 무려 여섯번이나 나오면서 인간의 힘으로는 도무지 깨끗하게 될 수 없는데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계시록에서도 독수리가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화,화가 있으리니~외쳐요
화 있다고 외쳐주시는데, 그렇게 알려주셨을 때 깨닫고 나로서는 주님 밖에 방법이 없다고 알게되고
인정하게 되는 자들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살게됩니다
결국 내 안에서 일하시는 말씀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는 죽어있는 믿음, 평토장 되어있는 무덤의 덮개를
열어주사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죽어있는 나를 보게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잘 하고 있는 줄 알지만 , 살아있는 줄 알지만 무덤 안에 죽어있는 나를 직면하지 않으면 죽은 것입니다
율법 지키는 일에 철저해서 그들은 율법 이외에도 장로 유전까지 만들어 조각조각 가지를 내서 행했습니다
채소밭에서 자라고 있는 채소와 향신료인 박하와 운항까지도 골라내며 십일조를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버렸다고하십니다
십일조는 고아와 과부 레위인 나그네를 위해 사용하게 드려지도록 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나타나는 것인데
자기들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가난한자들은 지킬 수 없도록 만들어 자기들의 의로움이 더 높아지게 하는데만
신경을 쓰는 것이니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사라진 십일조입니다
오래전에 누군가의 간증에서 선물 받은 것, 지나가다 얻은 것까지 십일조로 계산해서 냈더니 더 부자로
더 많이 넘치도록 주셨더라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흉내 내보니 지치더라구요
거저 받은 햇빛과 바람과 비 등등은 어쩔까요?
하나님에게로부터 거저 온 은혜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십일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도 지키라고 하십니다
율법의 주인이시고 율법을 완성하시는 주님이 아직 십자가 지시기 전이기에 다 지키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율법의 모든 것을 완성하신 주님의 공로로 이제는 십일조를 안 드려도 되는데
안 드릴 수 없는 풍토를 만들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사라진 십일조가 오직 은혜라고 외치는 개신교에서는 더 부활하였으니 어찌 된 일일까요?
율법 행함 아래 있는 것은 저주 아래 있는 것이라 하셨는데 저주 아래로 몰고가니 어쩌면 좋을까요?
주님을 너무 사랑하면 나는 간 곳없어지니 물질아니라 내가 사라지는데 무엇인들 주님 보다
더 그리 중요하겠어요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내는 것이고, 주님만 알도록 인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회당의 높은 자리에 앉고 싶은 바리새인 같은 마음,직분만 맡으면 아주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봐줄 수가 없는.
사회와 다를바 없는 서열체계로 교회당을 운영하고 교회당을 다니는 일은 부지기 수로 봅니다
목사 ,선교사들이 오면 디스카운트해주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지체는 너무 당연히 여기고 목이 뻣뻣해서
나 목산데~나 선교산데~당연히 대접해주기 바라는 소리에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 한번 안하는데 직장 통 털어
혼자 기독교인인 자기가 동료들 보기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워 얼굴이 벌게진다고합니다
교회 다니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가치관이 변하지 않고 굳어지는 자리,움직일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내가 이 정도는 대우를 받아야지 ~~내 주장을 변개할 수 없는, 마음이 높아져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음을 알게됩니다
봉사며 헌신이며 열심이지만 그 속은 인정 받고 싶고 나는 너희들보다 더 거룩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안 하는 너는 정죄하고 있는 시커먼 속을 감추고 경건한척 사는 나를 향해 주님은 평토장이라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들에게 주님께서 이렇게 말하니까 율법을 가르치는 율법사가 주님에게 대들고있습니다
찔리는 것입니다
찔려서 다행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면서 말씀에 찔리지 않으면 죽은자입니다
대드는 그 율법사에게 너희는 짐을 더 지우고 있다 하십니다
가르치는자만 새겨 들을 말씀인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좀 먼저 교회를 다녔다고 말씀을 잘 알지도 못했으면서 안다고 초신자들에게 이렇게 해라 짐을 지워주고 ,
자식들을 말씀으로 양육한다는 명목하에 짐을 지우고는 나는 손가락 까닥도 안 했는다는 사실을 직면하게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도록 세밀한 항목들을 만들어서는 그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사람들의 종교성은 하늘을 찌르기에 하라면 또 열심을 내어서 불철주야 하는 것이고 새벽기도, 선교 , 구제봉사,
성경공부를 안하면 왜 아무 것도 안하는 교회냐고 싫다고합니다
역사 내내 뭔가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한 믿음으로 가르치고 따릅니다
나는 주를 믿지 않는 본가의 제사와 이장을 보며, 주를 믿지않는 시댁으로 시집을 가서 본 제사와 이장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사를 드리고 이장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입니다
조상을 잘 섬겨서, 조상들 뼈를 이용해서라도 나와 내 후손들이 잘 되자고 너덜거리도록 이장을 하고
많은 돈을 드려서 제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장하고 족보 만들고 무덤 공사하는 것으로 수 억대의 돈이 공중으로 날라가는 것을 눈으로 보고
애통해하며 산 사람입니다
기독교는 다를 줄 알았더니 순교 역사를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어서 아주 욹어 먹고 욹어 먹으며
나는 정통이다를 외칩니다
주님 믿다 순교하신 분들의 믿음 ~대단한 것입니다
주님은 사라지고, 교단만! 순교자가 나온 교단의 자랑스러운 이름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 것입니까?
내가 그렇게도 평생을 애통해하던 일들이 교회 안에서도 자행되는 것을 보며 애통해 해야한다니...
주님은 사라지고 사람이 우상화 되어 있고 선지자의 무덤과 순교가 자랑이 된 예배가 슬픕니다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댓가를 네가 감당하라 하십니다
나는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쨌을까?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상의 내 모습입니다
나는 밥 한번만 안 주어도 주님 배신하고, 잠 한번만 안 재워도 주님 배반하고 도망갔습니다
말씀이 하라시는대로 하기 싫어서 돌을 던지는 것이 나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속을 다 드러내시면 당장 죽이고 싶고 죽이고야 맙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못하게 하고 내 기득권을 놓기 싫어서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못 막아 죽인자,
그 조상의 후손이 맞습니다
그 핏값을 감당하라시니 어쩐답니까?
주님 보혈만이 내 모든 죄악을 용서하실 수 있는 의로운 핏값이셨음을 믿게하시는 믿음 주셔서
감사의 찬양드립니다
교회들이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는 상상을 할 수나 있을까요
너무 잘하고 있다 생각하고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너무 대단하다 여기고 있으나
주님을 가르키지 못하고 양들이 주님에게로 가는 길을 막은 그 일은 생각도 못하고 실족하게 만든 영혼들의
신원소리를 들으시는 주님이 오실 날은 머릿속에도 없습니다
화있을진저~~외치신 이 모든 말씀에서 내가 해당이 안되는 말씀이 없으니 어쩐답니까?
혼내실 때는 기회를 주시는 때입니다
깨달아지는 시기를 주시는 때는 회개할 수 있는 때입니다
이런 나를 감당하사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다시는 정죄 당하지 않게하시는 주님만이 복음으로 새겨지며
평안을 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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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큐티본문(2/15)-누가복음11:42~5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