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7차에 걸쳐 고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방송 제작진의 입장이 되어봤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나?
피해자인 저도 2002년부터 T.I가 되었지만 12년이 경과한 2014년에야 이건 뇌해킹이다라고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자료를 밤낮으로 찾아 전말을 파악하는데까지는 두 달 밖에 안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러고도 10년이 더 흘렀습니다.
경찰에서도 공문을 통해 공식화하는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범죄를 사람들에게 알렸을 때 과연 받아들여질 것인가라는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료를 보고 경찰에서는 한 번에 알아봤습니다. 이것이 2년 전입니다.
법률구조공단 변호사에게 설명을 해보았고 "이게 진짜구나"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보았더니 알아듣는 친구도 있고 못 알아듣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찰에서 마인드 컨트롤 범죄가 사실임을 공문으로 확인해 준 이후입니다.
피해자 단체에서는 T.I를 1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매일 24시간 인공환청, 조직 스토킹 상황, 신체 가해를 입습니다.
제가 들은 자살한 사람만 해도 12명이 넘었습니다.
이 범죄는 하루 빨리 끝내야합니다.
방송을 통한 공론화는 이 범죄를 끝내기 위한 작업으로 국민들이 이 범죄에 대하여 알고
이 범죄를 끝내기 위한 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해 국회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국회 의원들이 이 범죄에 대하여 조사와 금지법 제정을 하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제보해 온 자료들에는 러시아와 미국의 전파무기 금지법으로 시작해서 내부고발들과 저의 피해 사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이 범죄의 한계와 과학계의 문제점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범죄 이후에 대하여까지 저는 숙고하였고 결론 내렸습니다.
내부고발자 중에 CIA 로버트 던컨과 NSA 에드워드 스노든이 있습니다.
로버트 던컨은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과 아바나 증후군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적게 입은 것입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인공환청과 조직 스토킹을 포함하고 아바나 증후군은 이것이 없습니다. 뇌진탕과 뇌손상만 있습니다.
반면에 에드워드 스노든은 NSA 분석관들이 사람들의 뇌 속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NBC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이것을 정신 침략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러시아에 정착한 에드워드 스노든 인터뷰를 통해 뇌해킹이 실제한다는 것을 누구에게나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PD 수첩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을 인터뷰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 범죄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할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범죄이고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되는 범죄입니다.
누구건 알았다면 반드시 근절해야 할 반인륜 범죄입니다.
사악하고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인간성 말살 범죄입니다. T.I들은 하루 하루를 그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범죄임이 사실입니다. 제작하기가 그만큼 어려운 주제입니다.
수 많은 피해자들이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서 이 범죄가 끝날 날만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하지 않고서는 이 범죄의 공론화와 금지법 제정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의 NBC 인터뷰를 첨부합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을 인터뷰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 02. 15.
김인창.
< Edward Snowden on the most shocking way the NSA spies on people 2014 >
(2014년 에드워드 스노든, NSA가 사람들을 염탐하는 가장 충격적인 방법을 폭로하다)
번역 by Alice
<NBC 뉴스앵커>
Snowden says he was astonished back then at the access he had at his fingertips most notably including a computer program that as he put it could get inside your thought process.
(스노든은 NSA근무 당시 그가 접근 할수 있는 정보의 범위에 깜짝 놀랐다고 설명합니다. 그중 그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생각이 형성되는 개인의 정신적인 처리과정에 까지 개입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실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
When I think about an instance that really just struck me is oh my god we can do this and that we can do it to anyone was that people at NSA analysts can actually watch people's internet communications, watch them draft correspondence and actually watch their thoughts form as they type as you write a message.
(내가 세상에 우리가 이런 기술이 있구나, 또 이런 기술을 어느 누구에게라도 사용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 된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NSA분석가들은 실제로 시민들의 인터넷 통신을 하는 내용을 지켜보고, 그들이 글을 작성하는 것을 보고, 실제로 그들이 작성할 내용을 타자로 치고 있을 때, 그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까지도 모니터링합니다.)
You know an analyst at the NSA or any other service out there that's using this kind of attack against people can actually see you write sentences in the back space over your mistakes and then change the words and then kind of pause and think about what you wanted to say and then change it.
(그러니까, 시민들에게 이러한 종류의 공격을 이용하는NSA와 다른 정보기관의 분석관들은 실제로 당신이 글을 작성할 때 실수를 하고, 단어를 고치고, 무슨말을 할지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고 다시 글을 고치는 모든 과정들을 지켜 본다는 것입니다.)
And it's this extraordinary intrusion not just into your communications your finished messages but your actual drafting process into the way you think.
(그리고 이것은 단지 당신의 완성된 글, 당신의 통신내용만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당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당신의 생각이 떠오르는 과정까지 다 감시하고 있는 엄청난 침략 행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sIsLRHCEw (NBC)
https://www.youtube.com/watch?v=YKnVcjXfJ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