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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피자 4판과 콜라를사서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서 늦었지만 감사의마음을 전했습니다
뒤늦은 감사지만 마음의 빚을 갚은것 같네요
올해 5월말 옆지기가 허리를 전혀 쓰지못해
한밤중에 119에 연락을했고 접이식 침대로
안방에까지 들어와서 힘들게 병원에 옮겼죠
병원응급실에서 긴급처치를 받은후 4박5일
병원에서 입원하고 좋아져서 퇴원 했습니다
연락하고 정말 빠른시간안에 오셨더라구요
퇴원후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하는데 하다가
시간을 놓치고 가을이 되어서야 하게됬네요
숙제하나를 푼것같이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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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18.10.22 01:0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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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잘하셨네요
저두 119경험이있었는데 그런생각을못했네요...
네 개운한 느낌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아 그러셨군요
고생들 많이 하시지요~
밀린 숙제 마치신 기분 이해됩니다. 잘하셨습니다.
네 홀가분하니 좋습니다 ㅎ
아공
피터님 처럼 고마움을 잊지 않고
뭘 사가시는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갚을줄 아는 마음이 귀한거 같습니다
감사하며 살며는 제가 더 행복합니다
피터님^^
멋지십니다
교통체증 심한 월요일에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잠시 신호대기중에 댓글 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고생들이 많으시지요~
참 잘 하셨습니다!
멋진 한주되세요~
피터님 화이팅!...^^
해피한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