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nba에두 세월의 흐름은 피해가지 않는군요 93년도에 첨으로 nba를 보기 시작햇죠 그때 당시 유윙을 엉청좋아하구 씨애틀로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그의 우승을 꿈꿔왓는데 이제는 완전 늙은 노장 그리고 서부를 호령하던 올라주원 90년대 중반만해두 오닐은 올라주원에비하면 애송이 에 불과햇죠 95년인가? 올란도랑 휴스턴 결승에서 휴스턴이 스윕하던떄가 생각납니다 또 리치몬드 올스타전 mvp탈때두 또 팀하더웨이의 킬로크로스오버를 보며 그럴따라 연습할떄두 생각나구 생각해보니 한세대를 주름잡던 선수들이 이제는 저물어 가는군여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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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뉴욕을 지키던 킹콩....
이미 조지타운 대학 시절 최고의 슈퍼 스타...
데뷔 첫해 평균 20점 9리바운드로 신인왕을 수상하고...
신인해부터 13년 연속 평균 20득점 이상 기록....
그리고 평균 28.6득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했던 89시즌부터
9년 연속 평균 2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
그러다가....지금은... 결국 뉴욕에서 방출당하다시피
팀을 떠났고...작년 시애틀...올해 올랜도...
요새 청소년 분들에게는 자꾸 팀 던킨이랑 비교가 되게만
보이는 데이비드 로빈슨...
군 복무 후 데뷔 첫해 평균 24.3득점 12리바운드로 신인상 수상
역시 이해부터 7년 연속 2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
평균 29.8득점을 한 93시즌 71득점도 함...
부상으로 한 시즌을 거의 쉰 뒤 다음 해에 다시 21.6득점
10.6리바운드로 그해 신인왕 던킨과 트윈 타워 시대를 염...
그 뒤 꾸준히 성적 하락...--;;
몸이 이제는 너무나도 약해져 경기 때마다 다칠까봐
불안한 우리의 흑표범 올라주원...신인 해에 20.6득점
11.9리바운드...그 뒤 12년 연속 20득점 10리바운드 이상 기록..
하지만 97시즌부터 부상과 노쇠화로 역시 꾸준히 성적하락
레이커스에서 간간히 선수로 모습을 보이는 미치 리치몬드
데뷔 첫해 22득점으로 신인왕 수상...그 뒤 워싱턴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10년 연속 20득점 이상 기록...이제는 완연한 후보로
전락...
이 외에도 작년 마이애미 플오 부진 책임자 팀 하더웨이
그리고 급격히 노쇠해진 무키 블레이락....등을 보면서
팀 던킨, 웨버 , 티 맥, 오닐 등도 언젠가는 분명히
이런 날이 올 거라는 생각을 하니 재미있군여...
그리고 지금 NBA를 접한 청소년 여러분들께선 그 때쯤
NBA를 접한 세대들에게 얘네들의 전성기를 열변을 토하며
얘기해주고..그러면 그들은 그랬었나..그러면서
듣겠죠.....역시 세월이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