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파티에서 화장품 냉장고를 받고...그 이후로
오늘 두번째로 이말이 하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이말을 그다지 난발하는 편은 아니지만
라속에 가족이 된 이후로 벌써 두번째라니요~
너무 행복합니다...
왜 데이지가 이렇게 행복해하는지는 오늘 살사데이에 오신 분들
모두 아실테지만..
생빵을 했지요~
15기가 되면서부터 생번이 젤루 하고 싶었었는데~~^^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기꺼이 생번에 참여해주신 뭇남성분들 ㅋㅋㅋ덕에 용기입고 용감하게
해내었습니다...(많이 부족하긴 했지만.. 스스로 뿌듯 ㅋ)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데이지의생일축하의 글 올려주시고
오늘 미소띄워주며 축하의 말 아끼지 않아주셨던 모든 라속 식구들께도
너무 감사감사...
24년 살아오면서 생일축하를 이렇게 성대하게 받아보기는 첨인것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말이져~
(나 친구없는거 너무 드러낸것 같으다 __+)
첫댓글 데이지 생번인데 손한번 못잡았네.. 아쉬버라.. 생일 다시한번 축하하고.. 짤리지 마라^^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생번 못보고 가서 넘 아쉬웠음.... 늦게나마 생일 축하해여~~~♡
어제 정말 잘췄어여~ ^-^ 생일축하해요~~
*^^* 헤헤 감사감사.. 그러게여~ 화이님.. 일찍 가시더라구여~ (__+) 그래도 축하해주시는 맘 감사히 받겠습니다
눈 마주치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그럴 틈을 안주던데요^^ 생일 축하해요!!!
데이지님...저도 생번 같이 하면서...추카한단말 잊고 있었네여...미안여~ 살사와 무척 잘 어울리는 님이란 생각이 들었어여...늦었지만 추카추카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