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 11월 27일 성우 박영희님의 생신입니다.
'성우계의 공주' 영희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박영희님 팬 페이지가 있어서 그곳에 글을 남기곤 했는데 현재는 팬 페이지가 사라져 버려 글을 남길 곳이 이곳뿐이네요.
영희님의 근황과 영희님과 조금이나마 소통할 수 있던 소통 창구가 사라져 버려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팬 페이지가 생겨 영희님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팬 페이지가 사라져 영희님 근황을 알 수 없었는데 오늘 영희님 생신을 맞아 검색해 보는데 한 블로그에 영희님이 성대결절로
은퇴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작품 출연이 없으시긴 했는데 은퇴하셨다니 오랜 팬으로서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도 않네요;
영희님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작품을 통해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저를 지켜주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영희님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은 부디 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최덕희 선생님도 활동 재개했는데 박영희 선생님은 계속 은둔 중이시네요. 박영희 선생님의 은쟁반의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를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러게요.
영희님의 그 청아한 목소리를 다시 작품을 통해
듣고 싶네요.
영희님 은퇴는 와전된 얘기고 성대결절도 이미 미르모퐁퐁퐁 할 때쯤 벌써 10년전에 다 완쾌가 되셨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나이가 있으신 만큼 자연스레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신 것이고 가정사와 다른 취미활동으로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은퇴하신 게 아니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언젠간 다시 작품을 통해 영희님을 만나 뵙고 싶네요.
팬 페이지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은퇴는 루머인데다 여전히 정정하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하루 늦었지만 영희님 생신 축하드리고, 정화누나 생일도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두 생일 잘 보내셨기를..
저도 하루 늦었지만 영희님생신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