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e been away too long
-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노래;조지 베이커 셀랙션
How can I say to you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I love somebody new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것을
You were so good to me always
당신은 항상 잘해줬는데
And when I see your eyes
당신의 눈을 볼 때면
I can't go on with lies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
It breaks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이 아프겠지만
But I just can't hide
감출수가 없네요
Oh, no~
이건 아닌데~
I,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나봐요
Now I just can't go on
난 지속할 수가 없어요
I've been away too
떨어져 있었어요
I,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No, I can't be so strong
예전만큼 느낌이 강하지 않네요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Don't look that way to me
그런식으로 보지 말아요
It hurts you so I see
당신이 힘들거란 걸 알아요
But I just can't go on with lies
거짓으로 계속 갈 순 없잖아요
I gave you all I had
난 당신께 모든걸 줬어요
so there is nothing left
더 이상 남은건 없죠
I may be wrong but I'd better go now
내가 잘못됐지만 지금 떠나는게 좋아요
Oh, no
이건 아닌데~
I,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Now I just can't go on
난 지속할 수가 없어요
I've been away too-
떨어져 있었어요
I,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No, I can't be so strong
예전만큼 느낌이 강하지 않네요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La, la, la, la, la, la,la
라, × 8
La, la, la, la, la, la
라, × 7
I've been away too long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절차탁마(切磋琢磨)●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서 쉬지않고 달려가야 한다는 의미로 기억되는 말입니다-
옥(玉)의 원석(原石)을 구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과정은 4번 있습니다.
첫 단계는
옥을 원석에서 분리하기위하여 옥의 모양대로 자르는 것을 절(切)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공정은
썬다는 뜻의 차(磋)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옥을 썰어내는 과정입니다.
세번째 공정은
쫀 다는 뜻의 탁(琢)으로 도구로 옥을 모양대로 쪼는 과정이고
네번째 공정은
간 다는 뜻의 마(磨)로 완성된 옥을 갈고 닦는 과정입니다.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즉 자르고. 썰고. 쪼고. 갈아서 옥(玉)을 만드는 가공공정을 말합니다.
좋은 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절차가 있고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 절차를 무시하다가는 엉터리 옥이 나오게 됩니다.
묵묵히 목표를 향하여 한 걸음씩 내딛는 걸음속에 최고는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오로지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절차를 무시다면 그 성과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큰 성과는 과정의 절차가 얼마나 번듯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본말(本末)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시종(始終)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 선후(先後)를 제대로 안다면 반드시 목표에 다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드는 비밀입니다.
●반객위주 (反客爲主)●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
객(客)이 도리어 주인이 되다.
처음에는 굽히고 들어 갔다가 기회 를 엿보아 차츰 영향력 을 확대 하여
마침내 주도권 을 장악 하는 계책.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둥지의 어미새가 뻐꾸기 알을 자신의 알 인 줄 알고 품어주면 뻐꾸기 새끼는 원래 알 보다 먼저 부화해서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혼자 독차지 합니다
몸이 커진 뻐꾸기 새끼는 원래 있던
알을 둥지 밖으로 떨어뜨려 둥지의 주인이 됩니다.
이런 뻐꾸기 의 생존전략을 반객위주 (反客爲主)라고 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의미의 이 전술은 원래 손님이 었는데 나중에 주인을 몰아내고 자신이 주인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벤처업계나 기업조직에서도 이런 전술은 부지기수입니다.
어느 틈엔가 슬며시 회사에 발을 들여 놓는가 싶더니 결국엔 원래 주인이 일생을 바쳐 연구해 만들어 놓은 기술과 회사를 슬쩍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그러나 반객위주의 전술은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기도 합니다.
비록 외부에서 들어간 사람이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서
결국 그 조직의 중심에 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술은 사실 적에게 사용하기보다는
가까운 사람에게 많이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차라리 적이라면 얼마든지 대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시각각 주도권을 잡으려고 조여오는 상대방이 내가 믿는 사람이라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전술을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언제 내가 주인에서 객으로 바뀌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엔 영원한 손님도 없고 영원한 주인도 없다고 합니다.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장악한 사람이 주인으로 남는것이 생존의 이치라고 하죠.
모든것을 다 빼앗기고 울고불고 해봤자
그때는 이미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이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치의 경계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도권은 결국 주인의식 을 갖고 긴장하는 사람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생존은 끊임없는 긴장감과 변화의 유연함을 습득한 사람만이 지켜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주인도 손님도 없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 주인입니다.
ㅡ 모셔온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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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 속담도 바뀐다💕
1.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2.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3.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4.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이 좋으면 산다
5.고생끝에 병든다
6.윗물이 맑아도 아래물이 흐릴때가 있다
7.아는 길은 곧장 가라
8.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9.티끌 모아 봐야 티끌이다
10.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11.잘 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놈은 꼴값한다
12.내일도 할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없다
13.일찍 일어나는 새는 늙은 새다
14.너무 일찍 일어나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충분이 자야 한다
15.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16.시작은 절반이 아니다 시작은 오직 시작일뿐이다
17.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 않다
18.돌다리를 굳이 두드려 보며 건늘 필요가 없다 손만 아프고 바보짓이다
19.백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많고도 많다
20.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여서 자빠뜨린다
21.착하기만 하면 사기꾼의 표적이 된다
인생의 진실 / 류시화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져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져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 길위에서의 생각 )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 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 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 간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 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 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 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 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 류시화 -
하늘로 하늘로 당겨오르는 가슴
이걸 생명이라고 할까
자유라고 할까
해방이라고 할까
4월은 이러한 힘으로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을 밖으로,
밖으로, 인생 밖으로
한없이, 한없이 끌어내며
하늘에 가득히 풀어놓는다
멀리 가물거리는 유혹인가
그리움인가
사랑이라는 아지랑인가
잊었던 꿈이 다시 살아난다
오, 봄이여, 4월이여
이 어지러움을 어찌하리
봄이여,사월이여/조병화
첫댓글 https://youtu.be/qqvuoC-HE_0
PLAY
각골난망님^♡
주말 즐겁게 지내셨지요
명곡 올드팝
유투로 연결 들으면서
댓글 드려요
@민트향기.
@민트향기.
가끔씩 들어보는 곡이지요
들을때마다
추억의 검성이 되살아 나네요
♧ 꽃의 숨결 / 김해정
연둣빛 바람이 분다
여린 잎새의 언어
맨얼굴로 꽃눈 트이고
못내 아쉬워 보낸 겨울
꽃비가 내린다.
꽃눈이 날린다
첫사랑 분홍빛 이야기로
보드라운 꽃술의 붉어진 고백
봄 햇살, 고운 숨결로 다가와
숨 가쁜 설렘이 속삭인다
보들보들 환한 웃음
짧은 봄날에 행복이 터지고
가슴엔 송이송이
추억이 피어난다.
♡ 사무친다는 것 / 정호승
사무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무친다는 것이다
마음의 벼랑 끝에
독락당(獨樂堂) 한 채 짓고
오늘도 날이 저문다는 것이다
저녁노을도 없이
강 건너 주막도 없이
새벽별도 뜨지 않았는데
허우적허우적
물살 센 깊은 강을
혼자 건너간다는 것이다
@민트향기.
♧ 봄의 여백 / 은하 민남숙
이 산 저 산 바야흐로
꽃의 세상
혈관 속에서 뜨거운
몸짓으로 불길 번지 듯
타들어 간다
불길 따라 흐르는
내면의 소리
들어서는 길마다 차마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꽃길 향방 따라
두근두근하는 설레임
내 봄의 미친 여백
꽃비 훅 몰아치면
거침없이 봄 앞으로 전진
♧ 미로 / 문정희
어떤 그리움이
이토록 작고 아름다운 미로를
만들었을까요
별 하나가 겨우 지나가도록
별 같은 눈빛 하나가
지나가도록
어떤 외로움이
강물과 강물 사이
꿈같은 다리를 얹어
발자국 구름처럼 흘러가도록
그 흔적 아무 데도 없이
맑은 별 유리처럼 스며들도록
가면 속 신비한 당신의 눈빛이
나만 살짝 찾을 수 있도록
어떤 사랑이
이토록 실핏줄 살아 있는
골목을 만들었을까요
♧ 어느 석양 / 이시영
동백꽃 꽃숲에 참새들이
떼지어 앉아
무어라 무어라 지저귀고
있었습니다
동백꽃 송이들이 알았다
알았다 알았다고 하면서
무더기로 져내리고
있었습니다
온세상이 아름다운 꽃
무더가 된듯 합니다
눈길 가는곳마다 꽃들이~
어제는 근 25년만에
윤중로를 갔었는데
세상에나 멋지더라구요
축제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꽃들이 만개를 했어요
덕분에 의사당 까지
한바퀴 하고 왔어요
오늘도 주신 좋은글 들 담으며
각골난망님~
한주간 봄날을 즐기시며
행복하거ㆍ 보내세요
봄꽃
지천인 지금
공원~길가에도 초록초록
이쁨이 넘치네요
25년만에 너무했어요 ㅎㅎ
예상보다 이찔 피어
이제 파릇한 이파리가 인사해요
비가조금내리면
생동감이 넘칠텐데...
눈부신 봄날
꽃비가내리는 월요일 저녁
작가님,
행복한 시간으로
기쁨두배웃음으로
저녁시간 마주했음 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시간되세요
" 사람과 사람 "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도 사람입니다
나로 인해 가슴
아픈이가 없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
나로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 하고 밀어낸 다면
또 다른 누군가 나를
불편 하다고 밀어 낼것 입니다.
그저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
가슴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행여 인생의
주어진 시간속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각골난망 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길섶의 들꽃님,
함께하는 오늘의 마음처럼
더더욱 아름답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 마이너 인생 / 나태주
나를 키운 것은 마이너입니다
결핍입니다. 부족함입니다
실패가 나를 키웠고
마이너 요인들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재촉해 주었습니다
그 무엇도 좋은 것,
반반한 것, 자신 있는 것,
내세울 만한 것,
자랑스러운 것이 못 되었지만
나는 무너지지 않았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 고독에 관한 간략한 정의
노혜경
공원길을 함께 걸었어요
나뭇잎의 색깔이 점점
엷어지면서
햇살이 우릴 쫓아왔죠
눈이 부시어 마주보았죠
이야기했죠
그대 눈 속의 이파리는
현실보다 환하다고
그댈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
나뭇잎이 아름답다고 했죠
세상 모든 만물아
나 대신 이야기하렴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그러나 길은 끝나가고
문을 닫을 시간이 있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기 위하여
나뭇잎이 아름답다고 했죠
좋은 에세이 글 언제나
마음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