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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타라소바 신화의 시크릿.
민수holic 추천 0 조회 967 09.10.26 12: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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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13:48

    첫댓글 마오는 빨리 코치와 결별을 해야 할거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09.10.26 15:28

    타라소바만의 책임은 아닌데, 너무 희생양 만드는 분위기 같습니다. 애초에 점프에 문제가 있었던게 지적되었을때, 코치들을 자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최소한 그랬다면 고생은 했겠지만 지금만큼 망가지진 않았겠죠.

  • 작성자 09.10.26 17:14

    이 아줌마는 좀 희생양이 되도 될듯 합니다. 이 아줌마가 만든 희생양들 생각하면... 선수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점프와 안무를 강요한것은 분명 전담 코치 잘못이죠. 마오의 금메달은 마오 자신보다 본인의 커리어에 대한 강박이 선수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한 부분이 듭니다.

  • 09.10.26 17:22

    어느 하나의 문제는 아니죠 일단 선수 본인책임이 젤크고 코치와 연맹 팬들 언론 뭐 복합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정상상태에서도 연아와 차이가 있는데 이젠 거의 무너 졌으니 과연 다시 회복이나 할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온실에서 곱디곱게만 자라온 선수니,,,,

  • 09.10.26 21:16

    타라소바의 능력이라고 바꿔말할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생각해보면 스포츠에서 그놈의 화룔정점을 찍지못하고 사라진 재능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포텐을 터트려줄 사람이 있다는건 저라도 한걸음에 달려가고싶은 유혹을 느낄만큼 대단한거라고 생각됩니다. G&P나 쿨릭 야구딘같은 선수들이 결국은 올림픽에서 월드에서 그 정점을 찍었기에 그들을 기억하고 레전드라 불려주는걸 수도 있겠죠. 마오는 이전의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케이스라 대입하기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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