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봄

[jessica yoon]

거칠은 밖 풍경이 아쉬어 집 안에는 초록을 담아 두고 싶었어요.

집안에 있는 초록 그리고 꽃들 올려 봅니다.

봄ㅡㅡㅡ환영해요.

[풀각시사랑]

앵초가 봄을 재촉하네요.
곳곳에 봄을 심어
멋스러움이 더해지네요.

[jessica yoon]

예쁘게 봐 주셔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

[*이쁜여시*]

마지막에큰 유리병에 작은 식물 앙증맞은게 예쁘네요~~^^

[jessica yoon]

뉴질랜드에서 들고 온 빈티지 병인데 죄다 깨 먹고ㅡ물곶이 한 아이비
2년 차입니다.

[토마토파스타]

서울이신가봐요~~
이제 세컨은 안가시나요??
그곳소식이 넘 궁금해여~~ㅎ
집안의 초록이 꽃보니 봄이네여^^

[jessica yoon]

선거 끝나고 갑니다.
가서 봄 소식 올릴께요.
마당에 설치 한 카메라로 매일 보는데 담 주 가면
수선화 반길 듯 해요.

[유자향]

안으로 들여놓으신 봄이
바깥의 봄도 조금더 서둘러 불러올 듯합니다.
튤립의 노랑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jessica yoon]

아들이 받아 온 듯 튜립이 방구석 물건 사이 쭈그리고 있더군요.
물곶이 해 주고 조명 껴 주니 웃어 주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블루 세이지]

몬스테라 넘 싱싱하니 눈길을 사로잡네요~
키우다가 보냈는데 꽃시장 가면 눈여겨봐야겠어요.^^

[jessica yoon]

매일 아침 문안 인사 했더니 웃어 주는 듯 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충청바이올렛]

물꽂이 아이비가 멋집니다~~^♡^
앵초향기가 은은히 퍼지면 봄을 더 가까이 느끼시겠어요~~^^

[실과바늘의 수다]

저번에 그 몬스테라죠?
역시 펼쳐 진 모습이 더 멋지네요!!

[아셀라2]

봄은 역시 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