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배후철도 개통일자가 12월 중순에서 11월말로 당겨졌다네요.
신항배후도로의 교통체증이 심해져서 조금이라도 일정을 당겼답니다.
노반,궤도 공사는 끝났고 통신, 신호등 작업이 10월중 끝난다고 합니다.
약 한달간 시운전을 거쳐 11월30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합니다.
삼랑진~녹산역 33.8km와 함께 녹산~북컨테이너부두 3.1km 임항철도도 함께 개통합니다.
2010년 개통은 복선 비전철로 개통하고 내년 12월에 전철화공사를 완료해 복선전철로 개통한답니다.
또, 가덕도 북단의 남컨테이너부두 임항철도는 2013년 개통예정이라는군요.
녹산역은 선로수가 무려 52개라네요.
출처는 국제신문입니다.
첫댓글 녹산역은 가칭으로 영업개시 후에는 부산신항역으로 명명될 예정입니다.
부산 신항지역도 부산하고 경남으로 갈려버려서 어려움이 생겼다는데 부산신항역도 혹시 부산진해신항역으로 바꾸자는 소리나오진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