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들은 물도 많이 필요 없고, 무관심해도 생명을 이어가니
정말 방치하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런데 미안하게도 어느날 보면 이렇게 예쁘게 물도 들고
꽃대도 올리면 무관심 했던 마음에 미안하다 한마디 건네봅니다.
부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키가 커서 허리도 구불어지고, 모양은 그렇지만
손톱끝에 발그스레 물든 모습이 정열적입니다.
멘도사 창쪽 맨 끝에 놔 두었는데, 꽃대도 올렸네요.
용월은 목을 길게 늘어뜨렸네요.
첫댓글 애들이 하나같이 멋스럽네요.한때 열심히 키웠던 친구들이라더 반갑네요
멋지신 분은 멋지게 봐주시는 센스~~흔둥이 국민다육이인것 같아요. 방치해둬서 미안하기도 하고, 이뻐서기특하기도 합니다^^
꽃을 정말 좋아하는데 키우는건 제데로 못하지만 정말 예뻐요.깔끔하니 꽃만보고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꽃을 정말 좋아하는것이 죄라면 죄^^저도 꽃만 보고, 만져주며 살고 싶은데현실은...사랑초는 매일 숨박꼭질하고...정남향집이여서 덕을 톡톡히 보는듯 해요^^
다육이들 사랑스럽네요~~
신경 안써줫는데 이렇게 예뻐도 되나 하면서 기특합니다^^
마음대로 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자연 그대로가 보는 눈도 편안한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이겨낸 멋진 다육이들 더 정이 갈것같아요.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견뎌줘서 더 이쁘고 기특합니다^^
첫댓글 애들이 하나같이 멋스럽네요.
한때 열심히 키웠던 친구들이라
더 반갑네요
멋지신 분은 멋지게 봐주시는 센스~~
흔둥이 국민다육이인것 같아요.
방치해둬서 미안하기도 하고, 이뻐서
기특하기도 합니다^^
꽃을 정말 좋아하는데 키우는건 제데로 못하지만 정말 예뻐요.깔끔하니
꽃만보고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꽃을 정말 좋아하는것이 죄라면 죄^^
저도 꽃만 보고, 만져주며 살고 싶은데
현실은...사랑초는 매일 숨박꼭질하고...
정남향집이여서 덕을 톡톡히 보는듯 해요^^
다육이들 사랑스럽네요~~
신경 안써줫는데 이렇게 예뻐도 되나 하면서
기특합니다^^
마음대로 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자연 그대로가 보는 눈도 편안한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이겨낸 멋진 다육이들 더 정이 갈것같아요.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견뎌줘서 더 이쁘고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