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br>한 밤중에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br><br>"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br><br>비몽사몽간에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br><br>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br>우리 불쌍한 경비아자씨~~~<br>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키를 눌러 일갈하며 가라사되 왈~~<br><br>"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br><br>"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br>당장 그만 해 주세요<br>흠흠~~! 자지 왜 빰니까 !<br>당장 그만 해 주세요"...흠흠~~! ㅋㅋㅋ<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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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흠~~ 빨래만 빼 먹은건데~~
ㅎㅎㅎ
그치여~
참 우리나라 한국말 참 오묘 하지요!
그레서 저는 우리나라 말이 좋아요~~~
오늘도 웃는일만 생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