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인사가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카(24·AC 밀란) 영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의 스포츠지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 후보에 입후보한 라몬 칼데론이 회장으로 당선됐을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카카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칼데론은 카카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해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칼데론은 회장으로 선출되었을 경우 수비수 로베르토 카를로스를 잔류시킬 계획이다. 스트라이커 호나우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
칼데론은 신임 감독으로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이미 측근을 통해 비밀리에 카펠로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언론은 카펠로 감독도 레알 마드리드행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칼데론은 유벤투스에서 카펠로 감독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리히모비치와 수비수 지안루카 잠브로타도 영입하려 한다.
첫댓글 쉐바 방출한 밀란이 카카까지 방출할리가 없지.............글구 유베쪽은 강등될꺼 같기때문에 가능할수도 있게군.
저건 공약이죠...............ㄷㄷㄷ 카카가 피구처럼 불만 터지지 않고서야 데려오기야 힘들지.............
카카가 불만이 생기지 않는이상 올리는 없겠죠
역시 레알 브라질(......)
호아킨 기사 왜 지웠삼?? `ㅁ`
메시 공약도 봤는데-_-;;
잠브로타 선택 잘했네...수비진좀 신경써보삼.
레알회장당선자가 공약 못지키면 저격당할꺼 같은데..-0-
잠브로타 데려온다면서.... 카를로스까지 잔류시키려 하넴 ;...
이뭐병...
대통령뽑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 카를로스 우 잠브로타 덜덜라인이다 오버랩최강.... 돌아올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