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39465D93243402)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시온주의(Zionism)
유대인이 시온의 땅, 즉 에레츠 이스라엘(팔레스타인)로 귀환하고자 하는 운동 및 그 견해의 총칭.
즉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이 그들 조상의 땅인 팔레스타인에 자신의 국가를 건국하려는 유대민족주의운동으로,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실현되었다.
정치운동으로서의 시오니즘은 1897년에 테오도르 헤르츨(Theodor Herzl 1860~1904)의 주도하에 설립된 세계 시오니스트 기구에 의한 세계 시오니스트 회의의 개최를 그 효시로 한다.
시오니즘은 기본적으로 유럽, 특히 동유럽ㆍ러시아에서의 반유대주의의 확산에 대해 유대인 국가건설로 ‘유대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점에서 유대인의 내셔널리스트적 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
헤르츨의 저서 『유대인 국가』는 그 견해를 결정(結晶)한 것이다. 물론 헤르츨의 사상적 원형은 모세스 헤스(Moses Hess 1812-1875와 레온 핀스커(Leon Pinsker 1821~1891)에서 그 원형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시오니즘을 그 운동과 사상에 따라 몇 가지 조류로 분류할 수 있지만 현재 이스라엘에 존재하는 정당에서 소급적으로 생각하면 2가지의 대립하는 큰 조류가 있다.
첫째는 이스라엘 노동당의 견해인 사회주의 시오니즘 또는 노동 시오니즘이다.
이 견해는 기본적으로 강대국의 지원에 의해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헤르츨적인 정치적 시오니즘에 대해 실제로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에 이민ㆍ이주하는 실천적 시오니즘의 흐름을 갖는다.
특히, 1905년 러시아 제1 혁명시에 사회주의 세례를 받은 많은 유대 지식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민하였다.
베르 보로호프(1881~1917)는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노동자 국가를 언급한 대표적인 사회주의 시오니스트였다.
또한 다비드 아하론 골든(1856-1922)은 ‘노동의 신앙’을 제창하여 유대인의 자기노동을 칭한 노동 시오니스트였다.
사회주의 시오니즘과 노동 시오니즘의 2가지 조류는 1930년에 마파이(에레츠 이스라엘 노동당)로 통일되어 시오니즘 운동의 주류파가 되었다.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 1886~1973)이 그 지도자로서 1948년 건국시 초대 이스라엘 총리로 취임하였다. 마파이는 1965년에 이스라엘 노동당이라고 개칭하고 1977년까지 여당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둘째는 현재 리쿠드의 견해에 이어지는 블라디미르 자보틴스키(Vladimir Zhabotinskii 1880~1940)를 이데올로기적인 선구자로 하는 수정주의 시오니즘이 있다.
수정주의 시오니즘은 영국ㆍ팔레스타인 위임통치 정부에 대한 시오니즘 주류파의 협조적 자세에 반대하여 1925년에 결성되었다.
에레츠 이스라엘의 영역은 트랜스ㆍ요르단을 포함한 요르단강의 양 해안이라고 주장하는 대이스라엘주의를 제창하였다.
영국에 대한 군사투쟁을 실행하고 일군 츠바이 레우미를 인솔한 메나햄 베긴(Menachem Begin 1913~ 1992)은 건국 후 헤루트를 결성, 1973년에는 우파 세력을 규합하여 리쿠드 연합으로 통합하고 1977년에는 노동당으로부터 정권을 탈취하였다.
이상과 같은 사회주의(노동) 시오니즘 및 수정주의 시오니즘의 2대 조류 외에 마프달(민족종교당)의 이데올로기인 종교 시오니즘의 흐름이 있다.
이 조류는 메시아 사상을 매개로 하여 시오니즘을 유대교의 입장에서 정당화하였다.
1970년대 이후는 구쉬에무님([히브리어] Gush Emunim) 등의 점령지로의 급진적인 이주운동을 낳았다.
또한 정치운동으로서는 큰 흐름으로 결집하지는 못하였지만 사상적 조류로서는 헤르츨(사회주의 시오니즘)에 대해 강력한 비판자로서 나타난
아하드 하암(Ahad Ha-am 1856~1927)과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 등의 유명한 유대 지식인이 제창함으로써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정신적 시오니즘도 있다.
이 조류의 논객은 팔레스타인은 유대인의 민족적 정신을 체현(體現)하는 중심이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시오니즘이 제창한 주권국가가 갖는 영역주의를 비판하였다.
이 조류는 문화적 시오니즘이라고도 하며 아랍ㆍ유대인 양 민족의 공존을 제창한 브리트 샤롬(후에 이후드라고 개칭)을 낳았다.
첫댓글 이스라엘 시온주의가 세계각처에서 음모와 공작, 금융을 앞세워 악의 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애초의 시오니즘은 사회주의(노동중심)시온주의로 시작했었습니다.
미국의 실질주도세력인 소위 딮스테이트?와 깊은 연관이 되어진 지금의 이스라엘 시온주의는 70년대 후반부터로 보입니다~
도대체 지금의 그 유대자본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우리는 천부니즘을 주창합시다.
시원이즘, 하나이즘, 삼-일신이즘, 홍익이즘...복본이즘
정치적 정도 PC
라는 개념도
우리식으로 재정립하고...
네~ 선생님...
근데 天符라는 것이... 단순히 하늘의 부호?나 부적?일까요?
@인향만리
아이구 아녜요..
천부의 정의는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하는 것*
이라고 딱 명시되어 있어요...
부도지 황궁씨
부연하면
하늘의 이치에 부합하는 것**
마고성은 천부를 봉수하였다..함요
@마고본성 네 저도 그리 이해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또 다른 방법적? 방책적? 무엇인가를 포함하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천부의 이치 증리는 지식으로 이해되지 못하며, 실생활에서 경험으로 증리될 수 있는 것?이다고도 말씀하신 것 같아서요~
@인향만리
나아가 한 단계 더 중요한 것은
단군임검께서
천부봉수 선천계승한 마고/본/성을 본따서 천부단을 짓고
하늘이치에 부합하는 도시인
부도와 6부 마을을 건설하여
천부를 삶의 터전에 응용,
구현하였으니 천부복본
즉 증리를 한 것이고
이는 만세의 시범을 보이신 것이
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이를 연구해야지요 사실관계를...
@마고본성
그 부도의 정황은
사해종족의 생맥이었다""하니
고조선 건국의 진실이자
성공사례라 볼수있지요..천부니즘의 선례
@인향만리
증리는
현대판으로 해야될거 같은데
빅퍼즐판에 퍼즐조각/세상의 학문 사상 종교 철학 문화등 해당되는 온갖 증빙자료/을 맞추는 작업이고
수리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진리성
즉 천부를 바로세움
표준화 정립하는 것입니다...
@마고본성 네~ 아직 진실을 다 찾지못한 우리역사 고조선...ㅠㅠ
@인향만리
건국 초기 기록은
부도지로 남기셨습니다..
신라/계림/가
계승
천부금척 문화를 꽃피웠고
흔적도 남아있고요..
@마고본성 그 천부의 표준화 정립은 어마어마한 작업인데... 몇 사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세계? 고대 역사적 기록과 유적들도 대조 되어야하니 시간도 엄청나게 걸리겠지요
@마고본성 신라는 불교국가로 알고 있습니다만...
@인향만리
천부를 증리하는 금척수리에 바탕한 금척문화가 있었다는 걸 모르지요
불교는 인도 룸비니발
외래종교로써
민간 토속신앙과 습합되었다고 보고...
@인향만리
고대 유적으로 확실한 건
쿠푸왕 대피라미드...
캄보디아에 있는
밭전자 설계와 3회랑이 있는 중앙성소탑
앙코르와트/신의궁전/는
마고성 설계와 유사 내지
똑같은
사상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고본성 혹시 6符마을과 연관지어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인향만리 아니요
@마고본성 그럼 이집트 쿠푸왕, 캄보디아 코르와트를 마고성과 유사성과 연관하여 말씀하시는 사유는 왜 이신지...
@인향만리
앙코르와트는
부도지에 설명되어 있는
마고성설계와 같고.
피라미드는 그보다
더 심화된 점에서요
@마고본성 그 것이 시사하는? 바, 선생님의 궁금증을 일으키게 하는게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인향만리
유적대조를 말씀하셔서
긍정적으로 대표적인 걸 들었는데
일단은 이지점 까지만 하는게 좋니다.
제가 그동안 몇차례 반복해서
격암유록 중화경 강증산선생 관련어록이
천부증리에 필수증빙자료라고 했었듯이 위의 두 유적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왜 그런지?를 알려면
설명도 이해력도 간단 수월하지가 않기 때문이며
종합적으로 펼쳐놓고 전체를 가지고 연관성을 인지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답글 못함 양해해주세요.
@마고본성 네 늘 고맙습니다~^^
근데 솔직히 예언서? 종류는 별로 깊이있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더군요.
애매하고 두루뭉실한 상징적? 추상체 표현과 읽는 사람마다 좀 짜맞추기 해석의 특성이 흥미는 일으키기도 하지만...
예언서 자체가 시대에 따라 자꾸 첨삭, 수정되는 듯하여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냥 호사가와 호기심 많은 분들의 자기가 느끼는 이야기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인향만리
지금 뒤섞여서
본질이 왜곡되어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필수 천부증리서*로 압니다...확실해요 없으면 해결안됩니다.
@마고본성 네~ 선생님은 통찰로 깊이 있게 읽고 연구하셨으니까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인향만리
통찰의 핵이 되는 지식정보는
바로 우리가 인향만리님도
이미 알고 있는
기본 과학적 지식입니다..
도가....천부의 이치가
알고보면 싱거워요...
시온주의는 종교적이 술법으로 흔터져있는 이스라엘민족으로의 읺어버린 나라 찾기 운동인것이다
네 그런 측면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입니다.
이스라엘 건국 초기의 시온주의 사상적 토대가 사회주의였다는게 놀랍습니다
인향만리님
본문글을 잘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디고
팔레스타인은 어디입니까
본문글의 이념 이론의 주창자들은 있는데
이스라엘의 고토를 회복하자는 주의 주장들을
설파한 주자들과 그 당파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 고토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면
그들은 어디에 있던 사람들입니까
많이 궁금합니다
어디에 살고 있었는지 묻는 '그들은' 누구를 말하는지요?
유대인? 팔레스타인?
지금 이스라엘 땅이 팔레스타인이 살던 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스라엘 사람들도 팔레스타인 땅이 그들의 고토라고하니...
@인향만리 팔레스타인과 고대 이스라엘이 비슷한 시기에 살았는지...
이스라엘이 각지로 뿔뿔이 흩어져 살던 때에 팔레스타인이 들어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야훼를 섬기는 걸로 봐서 후에 종교적 이유로 갈라진게 아닌지 싶습니다만...
혹시 인종?이 다르나요?
좀 특징이 다르다면...떠돌던 유대가 혼혈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