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1살의 남자입니다.
저는 군대제대후 줄곧 운좋게 대기업에만 있었습니다.
LG모기업에서 생산직군으로 4년 정도 일을 했었구요.
(타지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 퇴사했습니다)
19년도 2월까지는 한화모기업에서 생산직군으로 4년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개인사업을 진행해보고자 퇴사를 했습니다)
사업은 올해 초에 폐업신청을 한 상태구요
다시 취업을 해서, 수입이라도 있어야겠다 싶은데
워크넷? 인크루트? 사람인? 사이트에서 보고 3군데 정도 입사진행 해봤었는데
여태 다니던 회사와 비교가 되서 그런지 근무환경, 분위기?, 두서없이 무시하는 듯한 윗사람들의 태도?
여러가지 이유로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제 의지가 약한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고 방황의 연속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첫댓글 자격증 따시오
어느 기업을 가든 대기업 다니다 퇴사한 사람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왠일로 정상적인 답변을 합니까 기념으로 캡쳐 해놓겠습니다
@Dragunove 카드캡처 체리입니까? 신뢰지만 휀티색깔 좀 알수잇을까요?
생각하는거 다 달라요
성실하고 능력 있기 때문에 대기업까지 입사하고 다녔었구나 생각도 합니다
듣보잡 좆소 다니다가 온 사람하고 비교 해요
퇴사사유 잘 만들면 됩니다
좃소 보단 중견이 나은데 님은 이미 대기업의 분위기나 시스템적으로 좋은 체계적인것들을 이미 몸에 배고 적응을 해왔기 때문에 소규모 회사에 다니기는 좀 힘들걸로 보입니다 마음내려놓고 회사 다니셔야 할듯 하네요 이력서 쓸때 대기업 이력은 임금 차이 때문에 좃소에선 별로 이런경우에 사람을 달갑게 생각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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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구직자가 갑이 아니라 구인자가 갑이지요
코로나나 이후엔 더 가속화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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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3번의 기회 놓치셨네요
1.LG
2.한화
3.개인사업
솔직히 그나이면 이제 대기업급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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