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의중앙선이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양재역에서 3호선을 타서 옥수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하고 종점인 문산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용산역에서 다리를 지나서 지하로 진입해 공덕역으로 가더군요.
타본 느낌은 그냥 전철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승객들은 용산역과 공덕역에서 승하차를 많이 했습니다.
무플과 악플은 사절합니다.
첫댓글 님을 모르지만 어제 마주쳤을수도 있었겠네요...ㅎㅎㅎ 저도 어제 경의중앙선 타고 볼일보고 왔거든요~
백마->이촌 구간을 정오 12:00 마두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탓었는데,제법 승객이 많았는데, 대부분 홍대, 공덕에서 하차가 많더군요. 공덕-용산구간은 승객이 거의 없어서 썰렁했었습니다.용산역 도착하니 다시 많은 분이 승차하셨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직결되었는지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첫댓글 님을 모르지만 어제 마주쳤을수도 있었겠네요...ㅎㅎㅎ 저도 어제 경의중앙선 타고 볼일보고 왔거든요~
백마->이촌 구간을 정오 12:00 마두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탓었는데,
제법 승객이 많았는데, 대부분 홍대, 공덕에서 하차가 많더군요. 공덕-용산구간은 승객이 거의 없어서 썰렁했었습니다.
용산역 도착하니 다시 많은 분이 승차하셨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직결되었는지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