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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xbody><br>일단 농팬들사이에서 몰상식으로 개명되어버린 감독님의 교체와더불어 대인배 오용준옹과 양궁슈터 전정규옹,할렘코트에서 급조한 동네흑인 포스트맥도웰 스니드 4명부터 안드로메다로 보내는게 급선무다.지금 오룐스에 쓸만한선수라곤 승빠 이동준 오코사가 전부 더이상 오룐스의 안드로메다관광을 보고싶지않다 핏마와 리벤슨이 더욱그리운 하루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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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mkcjljkj>
오룐스 올드팬으로써
Elias
추천 0
조회 831
09.02.14 01:0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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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승현,이동준을 제외하고는 전부 물갈이.김승현 백업도 단단히 준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공격에서는 그래도 역쉬 한가락하는 김승현이지만 수비에서는 점점 구멍이 되가는 느낌이네요.
오늘 4쿼터 탑에서 이광재에게 스틸당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승현에게도 저런 모습이...
제 생각은 그만큼, 허리떄문에, 예전 만큼의 순간적인 스피드나, 수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온즈는 일단 신선우 감독을 영입하고 선수 끌어모으기의 대가 신선우라면 이정석,박지현 두 가드중 한명은 필히 잡아낼수 있을것으로~
신선우감독과 김승현은 상극중의 상극일듯...
동감...
문제는 심단장 그사람 문제 아닐까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과연 다른감독이 와도 달라질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신산이라면 단장의 입김을 없앨수 있는 적임자
만일 그걸 알면 사전에 계약 안하겠죠 단장이 그런 권한이 있으니...
축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김상식이라는 이름은 참 불명예스럽게 취급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