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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31직장인 여자 언시 도전 어떻게 생각하세요?
tatara 추천 0 조회 4,385 15.03.07 14: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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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07 15:16

    제가 알던 똑똑한 여자선배도 심리학 교수가 꿈이였는데 교수가 될꺼라고 하니까 담당교수가 너네집에 돈 많냐는 이야기부터 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똑똑한 선배였고 교수 그말듣고 빡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건 포기했고 다시 공부해서 의대들어갔어요 지금은 정신과 전문의에요. 저희 회사에도 입사 동기들 보면 넉넉한 집친구들이 많아요..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집안의 도움이 필요한건 어쩔 수 없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모두의 경우가 그런것은 아니며 언제나 예외란 있는 법이고 제 나이가 주는 불리함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참고 삼아 열정을 담아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3.07 15:19

    진심어린 조언 고맙습니다
    글쓴님도 정말 비슷한 대학생활을 보내셨네요 마음이 아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7 15: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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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07 20:21

    신입은 힘듭니다. 제 동생이었다면 무조건 말립니다. 올해도 있을지 모르는데 한경의 사회경력기자라면 한번 도전은 해본다지만 맨땅의 신입은.
    간혹 31살, 32살에 신입으로 합격한 여기자 있어요 불가능아니에요 라는 얘기들이 나오지만 불가능이 아닐뿐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7 22:10

  • 15.03.07 22:22

    병행은 몰라도 그만두고 나오지는 마세요

  • 15.03.08 04:04

    그냥 회사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보세요. 필기까지는 나이가 큰 장애 안 될 겁니다. 그리고 3사 시험 크게 어렵지 않아요. 본인이 정말 뉴스를 좋아한다면 기자되기 어렵지 않고 정말 시사보도프로가 좋다면 교양pd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공부 한 자 안 하고 될 수도 있습니다. 언론고시란 그런 시험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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