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근 이십년 동안,
아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에게 너무 많이 미안하다 ~~~~ ;;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고 많이 외로웠을까.... 서글펐을까 혹 주저 앉아 계속 울고 있지는 않았을까
미안해
너에게
그리고 앞으론 잘 할게
이 말 밖엔
해 줄 말이 없구나
첫댓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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