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려는 순간 닫힌 문..유모차만 태우고 떠난 무인지하철<앵커> 지난해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기관사 없이 운행하는 '무인지하철'입니다. 그런데 승객들 승하차 확인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며칠 전 유모차만 실은 채 전동차가 떠나버리는 바람에 한 엄마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여성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6개월 된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다른 승객이 모두 내릴v.media.daum.net
관제인력이 있긴 있어야 할 듯합니다. 무작정 인원을 줄이고 자동화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첫댓글 집 앞에 인천 2호선이 다닙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탑니다. 관제 인력이 너무 없다 보니까 개 데리고 타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죽을 맛이네요.
@하남역 그래서... 지하철에 개 태우지 마라??
@KSG86 지하철에는 맹도견을 제외한 동물은 태울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어요 추가: 케이지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는 건 문제 없다 합니다. 그런데.. 그냥 품에 개 안고 타는 경우가 많아서 개 안 키우는 입장에서는 불쾌한 경험이 많거든요. 개 좋아하는 사람보다 개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걸 애견&애묘 등 동물 키우는 분들이 인정하셔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첫댓글 집 앞에 인천 2호선이 다닙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탑니다. 관제 인력이 너무 없다 보니까 개 데리고 타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죽을 맛이네요.
@하남역 그래서... 지하철에 개 태우지 마라??
@KSG86 지하철에는 맹도견을 제외한 동물은 태울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어요
추가: 케이지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는 건 문제 없다 합니다. 그런데.. 그냥 품에 개 안고 타는 경우가 많아서 개 안 키우는 입장에서는 불쾌한 경험이 많거든요. 개 좋아하는 사람보다 개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걸 애견&애묘 등 동물 키우는 분들이 인정하셔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