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3일 여름의 길목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웃는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에 조심하시고
힘차게 하루를 열어 가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내가슴에 곱게 핀 그대는
한송이 장미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머문 자리엔 향기가
넘넘 짙어서 내맘을 흐리게 합니다
그대는 요술쟁이 나의 꿈입니다
그대가 그립고 보고파서
그대앞에 설때면 가슴은
쿵덕쿵덕 뛰고 얼굴은 빨갛게
달아 오름은 사랑의 표시인가요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희망입니다
그대의 살며시 미소짓는 입술은
빨간 앵두처럼 아름답고
활짝 웃는 모습은
백합처럼 순결합니다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소망입니다
그대의 가슴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그대의 마음은 비둘기같이 순결하여
내가 화를 내고 응석을 부려도
다 받아 주는 천사같은 분이다오
그대는 지울수없는 영원한 꽃이라오.
(이종수시집에서)
참 아름다운 하루
고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구라하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