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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60HQKqgkO1w"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40"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NABlg/bl4GBN4tj0d/ec8EC5Q0ja0R6xVxJ8WAK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8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640"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60HQKqgkO1w" width="640"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e8f5e6116801f93e606be6d5bc4d8587a0f250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e8f5e6116801f93e606be6d5bc4d8587a0f2509" data-origin-width="32" data-origin-height="26"></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83f1cc77da2359d2a6d54daafc041866f5d256d_re_17144108755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83f1cc77da2359d2a6d54daafc041866f5d256d_re_1714410875525" data-origin-width="401" data-origin-height="539"></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421b9decb45e5a99dcad9b6a7c706b92dcbcc2b_re_17144108755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6421b9decb45e5a99dcad9b6a7c706b92dcbcc2b_re_1714410875525"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18"></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span style="color: #333333;"><span data-ke-size="size18">내 안에서 나를 안고<br>당신을<br>내 마음볕에 환하게 켜둡니다<br><br>속속히<br>허공에 난 길 가로질러<br>사방으로 흔들리는길을 지우고<br>당신 있는 그 하늘 아래 닿으라고<br><br>내 안에 나를 잠재우고<br>오직<br>당신만을 하늘처럼 열어두고<br>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을 켜둡니다<br><br></span></span><span style="color: #333333;"><span data-ke-size="size18">겹겹이 어둠을 접고 접어<br>수천번 접은 종이학처럼<br>침묵으로라도 날고날아<br>하얀그리움이 밀리고 밀려서<br>당신에게 줄줄 타고라도<br>파도처럼 닿으라고...</span></span><span style="color: #333333;"><span data-ke-size="size18"><br><br>당신,<br>하늘이 바다가 되고<br>바다가 하늘이 되는 마지막 이유<br>나,<br>바람이 되고<br>비가 되고<br>꽃.. 한점이 풍경이 되어<br>당신 마음 위에 앉는<br>목숨같은 이유<br><br>드문드문 시의 살결처럼<br>연꽃처럼 거룩하게 태어나<br>들꽃처럼 가련한<br>하늘한폭 치켜들고 가는<br>들꽃같은 그리움<br><br>오늘도<br>내 사랑 당신을 켜둡니다<br> <br><br><b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1f803dbc307a916b97603e98dbfb60cc386671de_re_17144108755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1f803dbc307a916b97603e98dbfb60cc386671de_re_1714410875525" data-origin-width="425" data-origin-height="72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4a8b6d08d345bb9a1fd1a4c8bfd57dcdc4e62784_re_17144108755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4a8b6d08d345bb9a1fd1a4c8bfd57dcdc4e62784_re_1714410875525"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18"></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양<span data-ke-size="size18">애희 님의 글 </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54e6787f504b69ee818eacfd1514e0d71ec2f5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54e6787f504b69ee818eacfd1514e0d71ec2f52" data-origin-width="339" data-origin-height="480"></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7f91d242417531456d8f55b695aa5aa7ed6ec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7f91d242417531456d8f55b695aa5aa7ed6ec85" data-origin-width="425" data-origin-height="371"></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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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유 ♡ 좋은글
오늘도 당신 생각을 켜둡니다
미나로즈.
추천 4
조회 1,521
24.04.30 02:2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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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나는 당신 생각의 등불을 켜둡니다.
기다림의 존재감!
그리워하는 마음의 안식이
위안을 주지요.
행여! 들꽃같은 인생으로 살아
화려함을 땅위에 수놓고
시들어 다시 기약할 수 없는
시간이되어도
올곶이 당신만을 위한 등불은
켜놓고 가겠습니다.
언젠가는 하늘,땅끝자락에서
당신을 기다리며 애탄 가슴을
활짝 열어두고 그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양애희님의 시!
감사히 잘 읽고 눈여김 하고 갑니다.
미나로즈님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양애희 시인님의
고운 글에~~~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엔 !
맑고 푸른 소망안에서
늘 건강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새벽에 마음에 안식을 주는
아름다운 글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리움 가득한
들꽃같은 마음
가만히 안고갑니다
늘~
건강조심하세요♡♡
4월 한달동안도
늘 조용히 함께 해주심이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들꽃 향기 가득한 글에서
오늘도 반가히 뵈었습니다
예쁘게 열린 오월 !
건강하심으로~ ^^♡🎀
평안히 지내세요 친구님.
안녕하세요
미나로즈님
좋은 글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4월 한달도~~ ^^
꽃사랑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늘
예쁜 꽃들을 보며 지냈구요 ㅎ
가정의 달 오월 !!
상록수님을 비롯하시어
사랑하는 가족 님들.. ♡
큰 축복 안에서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꽃사랑님~ 🙏🎁
커피 한잔 하세요
☕️🐦
커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나로즈님
고요히 흐르는
음악에 예쁜 사랑의글
간직하며 잘보고
갑니다 벌써 사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마무리
되시는 화요일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해피데이 ~♡♡♡
일이 있어..
나갔다 와.. 다시 글드릴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1 05:20
미나로즈글벗님
넘,방갑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죠
사월도
수고많으셨네요
오늘도 올리신
내마음에
따스한봄볕에
그대를
환하게 켜둘랍니다
잔잔한음악
이미지를 보며
호호호
감사
드
려
요
ㅎㅎ
션한 커피를
드셔요
~♡^
ㅎㅎ~
아시지요! 저둥 방갑습니다
실남글벗님도 편히 잘 지내고
계시온지.. 늘 궁굼~~~ ^^
저야~ 무에 수고를요 !!
실남님께서 출방지기로,
두루 모두에게~ 정깊은 글칭구,
글벗으로 4월에도 정말정말
애많이 쓰쎴지요~~ 암요 ㅎ
오월엔 건강에.. 보다
더 마음쓰시어 건강한 일상으로
늘 마음 평안히 즐겁게 지내시길
바램합니다
글과 음악 함께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해피 5월!!~~^^♡🎶🐦🎀
@실남이
아이스커피랑
도넛, 아이스크림 맛나게
잘~ ^^ ♡🙋♀️🍒
@미나로즈.
ㅎㅎ
이쁘신 글벗님
오월도
늘건강하세요
~♡^
@실남이
ㅎㅎ~ 🎀
오월엔~~ ^^
날마다 행복행복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