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회사다니는데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게 하는것인지는 모르지만
가끔 뜬금없이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이새끼저새끼 이놈저놈 하는애가 있어서요. 나쁜에는 아는데
열받을떄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심지어는 개놈어쩌고저쩌고 까지 하더군요. 화내면 말돌리고
다른사람과 대화하다가도 갑자기 끼어들어서 하마디씩 갈구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니깐 기가막히기도 하고
모르는사람이 보면 제가 얼마나 하찮게 보이겠어요.ㅠㅠ
재미있있는것은 이런 제목의 책이 있더군요. ㅋㅋ 누가 읽고 읽길레 함 사서 봐야겠어요.
첫댓글 한마디 따끔하게 말하시고 다음에 또 그러면 똑같이 대해주세요. 저런 사람들 보통 강하게 나오는 사람한테는 찍소리 못 합니다
그런주류는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한없이 약한사람이 쥐약입니다!!
전 몰레 부름니다,,,
저와같으시군요...
손~
ㅋㅋㅋ 그게 진리인듯~
노래방 문을 잠근 다음에 메들리 반주를 틀어놓고,,,,,,,,,
간판내리고 cctv안보이는 사각지대가 좋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닙니까 ㅋㅋ
그런사람들이 꼭 나쁜사람은 아니에여 차분하게 말해보시고 뭐가 잘못됬는지 차분히 대화 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요 그사람이 불쌍하죠..
2222222222
뇌를 포맷해줄 필요가 있네요 방법은 컴터에 따라 다릅니다만 최악의 경우에 메인보드를 아예 뜯어내고 새로 갈아야죠 껍데기는 건들지 말구요
데려오십쇼 제 전문입니다 ㅎㅎ
진짜 전문가 입니다 manbokdad님
더 강하게.
못하겠으면 달래거나 피하기.
택일입니다.
주황색 귀마개
저도비슷하게당한경우가있는데나이도나보다많고나이드립 칠것 같은경우는 어떡하죠
어디가서 드럽게 한대 쳐맞아봐야..
걍 씩~ 한번 웃으면서 " 그래 맞어.. 내가 좀 글치.. 니말이 맞네.. 역쉬 넌 최고야" 라고 자꾸 대꾸해주니까 지가 쪽팔려서 안그러던데요.. 주위에서도 난 착한사람.. 그놈은 나쁜놈되고.ㅋㅋㅋ
어정쩡하니 표시하고 대하면 계속 그지랄할겁니다 따로 불러내서 확실히해두는게 좋을듯
한 열흘 넘게 무반응해보세요 다같이... 자기가 욕하거나 큰소리쳤을때 아무 반응이 없으면 뻘쭘해져서 안하게 될걸요
개소리할때 뒤통수한대 오지게 날리셈.
나쁜 애입니다... 어떤 기준을 적용하면 저런 애가 나쁜 애가 안 되고 '애는 착한데..'가 될 수 있죠? 잘 가르쳐 주든지.. 그게 안 통할 상대라면 그냥 상대 안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나쁜 애 맞네요
난 "사람은 좋은데"이런말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나쁜새끼네). 난 깝니다
버릇없고 안하무인인 사람에게는 예의바르고 깍듯하고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엄한소리 할라치면 그 자리를 얼른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직장동료를 뒤로 불러내는건 좀..그런사람들은 애정결핍인 경우가 많으니 사랑으로 감싸는 것도 방법이 될수도 있는데 그런마음먹기가 어렵죠...?
투명인간 취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