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 9월 26일에 한국에 가게 되서 해지 신청을 8월 13일에 했거든요. (참고로 제 빌링사이클은 첫달 4일부터 다음달 3일 까지에요.)그쪽에서 빌링사이클에 맞춰서 9월 3일까지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핸드폰 없이 지내려니 막상 답답해서 다시 전화하니까 그 이후부터 프리페이드 폰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25달러가 들고 1분당 30센트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대체 빌즈는 언제 받는건가요? 제가 일찍 핸드폰을 해지 한거는 한국 가기전에 빌즈를 다 받고 싶어서 그런거거든요? 한국 갔다가 요금 다시 확인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혹시 내가 모르는 요금이 더 부과될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프리페이드 형식으로 쓰면 Fido to Fido 요금처럼 서로 무료 통화는 할수 없는건가요? 무조건 25달러를 기본으로 해서 그 이후 제가 사용하는 만큼 내야 하는건가요? 그럼 정말 비쌀듯 싶은데...당연히 받는것도 요금이 부과될테니..... 그때 611에 전화해서 물어봤을때는 다른 플랜을 말해주지 않고 그냥 이런식의 페이 방식만 알려줬는데 이것 밖에 없나요??
아무튼 가장 중요한거는 대체 빌즈를 언제 받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은가요? 사실 프리페이드 안쓰고 10월 3일까지 쓰고 오버 사용 안해서 last 빌즈 다음에 final 빌즈에 0달러 이런식으로 써도 될듯 싶었는데 제가 너무 성급한거 같기도 해서요. 다시 이렇게 바꿀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