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밀 겔러리아 "오징어 야채무침" : $5.98

[Arcteryx]

열어보니 오징어 다리 제일끝부분 딱 4점 들었고

나머지는 고춧가루,식초 범벅의 당근,양파,오이 무침이였습니다.

$5.98 반찬에 너무 많이 기대를 했을까요?

그래도 너무 심하네요.

배가 고파서 일단먹었는데 오늘 다시 사서 인증샸올리겠습니다.

[Christine♥]

재료들 사셔서 직접 해드세요. 그게 덜 스트레스 받아요. 전 한국마트에서 파는 반찬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사먹기가 싫더라고요.

[Aroma]

쉐퍼드역에 있는 마트에서 오징어볶음.콩비지 사먹는데
오징어 양도 많고 콩비지도 맛있어요
가격도 좋구 깔끔해서 자주 사먹게 됩니다.

[cherrybomb]

저는 욕밀 갤러리아 푸드코트에서 콩나물굴국밥 먹었는데 굴이 3개 들어있었음 ㅜ.ㅜ 다신 안사먹으려구요.

[헬로키티좋아]

저는 블루어 정육점 강추! 주인아저씨가 참 친절하시고 갈때마다 김밥 서비스로 주셔서 고기나 반찬, 김치는 항상 여기서 사요! 눈도장 찍고 자주 가면 하나라도 챙겨주시는게 강추!!

[프리싸가지]

잘은 모르겠지만, 토론토가 더 살기 힘든곳인가 봐요 밴쿠버 보다. 저도 반찬을 캘러리아는 아니지만 다른 한인마트에서 사먹어봤었는데, 님의 글처럼 똑같더라구요. 밴쿠버에서는 안그랬는데. 참 이것저것 밴쿠버가 더 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