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함박꽃

[윤영식]

엄마는 함박꽃 / 김선희


뜰 안에 함박꽃 빵 터진 날
엄마 얼굴에도 함박 웃음꽃
활짝 펴 함지박만 해졌어요

함지박만 한 입으로
하하하 웃음소리 터트리면
집안 가득 꽃향기 진동했어요

지금도 자식들 모이면
언제나 엄마 얼굴과 가슴엔
온통 함박꽃으로 그득 차지요

엄마!
내년에도 후년에도 해마다
오래오래 함박꽃 피워 주세요

[실남이]

ㅎㅎ
올해도 내년에도
글~구 후년에도
예쁜 함박꽃
가정 앞마당에도
들.길에도
계속 넘,곱게도
활짝
피워주시길
바래
봄
니
당
ㅋ
ㅎ

[윤영식]

ㅎㅎ
웃는 모습처럼 활짝 핀
함박꽃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와요.ㅎ
바쁘신데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남이님

맛저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보디스]

안녕요 아우님
예쁜꽃들 보면
미소가 저절로ㅎ
예쁜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꽃밭 만들었어요

[윤영식]

ㅎㅎㅎ
그렇죠~
저절로 웃음이 나오니
즐겁고 행복하지요~ ㅠ

수고 많으셨어요.
힘드신데
맛저는 하셨나요?

네
보디스언니도
편안히 쉬시며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다양한 꽃들이
예쁘게 피었네요.ㅎ
굿밤이요 ~♡♡♡

[단미그린비]

윤영식님! 건강 완전히 회복되셨나 봐요. 어디 아프지도 말구요. 뜰에도 얼굴에도 함박꽃 웃음이 활짝 피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윤영식]

ㅎㅎ
안녕하세요. 단미그린비님
네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ㅎ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 ㅠ
내일 병윈에 진료가 있어서
또 다녀와야해요.

감기는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
편안히 쉬시며
행복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