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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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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자!~여러분~한우 뭉티기를 드셔보셨나요?~(요)
벼 리 추천 1 조회 96 24.03.12 11: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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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2 11:38

    첫댓글 ㅎㅎ 뭉티기 한우 못 먹어 봤어요.
    생고기는 못먹어요
    주3회 골프라운딩에
    듣도 보도 못한 요리에 알토란같은 광활한 금호강변 텃밭에다
    소박한 주민들은 다소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벼리님의 진실되고
    소탈한 모습에 우리 끝마을 주민들은 그냥 열렬한 박수만 칩니다.^^

  • 작성자 24.03.12 11:48

    에헤이 ~
    그냥 보통사람들이 먹는 뭉티기인데??
    그냥
    술안주로 많이 먹지요
    이상타??
    대구출신인데...안 먹어보셨다니?
    맛이 좋아요~ㅎ


    있는 그대로 쓰는데??
    아닌가 봐유..ㅎ
    오늘은
    푹 쉬고 있습니다
    강아지랑~ㅋ

  • 24.03.12 12:36


    윤 모 대통령이
    대구에서 근무할 적에
    즐겼다건 뭉티기...

    뭉티기 경상 사투리 알아는 듣겠는데
    생고기를 뭉티기로 묵으마
    그게 좀 징그럽지 않나요.

  • 작성자 24.03.12 13:32

    아마
    그럴 것입니다
    생고기를 뭉텅뭉텅 썰었다고 뭉티기인데..
    징그럽지 않습니다
    쫄깃쫄깃 맛이 좋답니다~ㅎ
    특히
    소주안주에는 최고랍니다 ~^^

  • 24.03.12 13:36

    동대구역 앞에 있다는 소리만 ㅎㅎ

  • 작성자 24.03.12 13:40

    대구에는
    생고기 식당이 이곳저곳 많답니다~ㅎ

  • 24.03.12 14:55

    아~ 뭉티기는 생고기군요.
    내가 대구 살 때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ㅎㅎ
    어떻게 먹든 재미있게 먹으면 좋지요.

  • 작성자 24.03.12 19:37


    대구에는
    한우뭉티기 즉 생고기가 유명해졌답니다
    애주가들에겐
    안주로서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 24.03.12 15:13

    대구에 뭉티기가 유명 하다는건 들었어요
    전주에도 육사시미 라고 날고기를 뭉텅
    썰어서 갖은 양념장에 찍어 먹더라구요

    전 비위에 안맞을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쫄깃쫄깃 한게 괜찮았어요

    전에 벼리님이 막창 이야기 하셔서
    며칠전에 반야월 막창집 이라고 보여서
    가서 먹었어요

    재료를 대구에서 공수해오고 똑같은 식으로
    한다던데 맛있게 먹었어요.

  • 작성자 24.03.12 19:40


    맞아요
    생고기를 뭉텅뭉텅 썰어서 주는 고기지요
    양념장이 좋아서
    괜찮아요
    아하
    반야월막창?
    이건
    체인점이라 전국적으로 나가 있더라고요
    맛이 괜찮죠?ㅎ

  • 24.03.12 15:54

    방가우셔요
    벼리님 ~
    잘지내시죠
    대구 뭉티기집 좀알려주세요 ㅎ
    설명을 잘하시어 은근이
    호기심이 발동하여
    가보고싶어요 ㅎ
    늘 건강만 하시어요 ^^

  • 작성자 24.03.12 19:41

    오우
    황새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나요?
    대구 뭉티기집
    여러군데 많은데
    저희들은 동구에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비글로 확인해 보셔요
    맛은 괜찮아요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2 19:42

  • 24.03.12 16:35

    뭉티가 뭘까요
    어디 부위 살일까요?,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4.03.12 19:44

    뭉티기
    경상도 사투리지요
    한덩어리라는 뜻이랍니다
    이것을 썰어서 주는 생고기를 말합니다
    거의
    육회수준입니다~^^

  • 24.03.12 20:12

    전 횡성한우
    육회 가끔 먹어 본답니다

    식감이 직여 줘요~ㅎ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답니다

    근데 무쟈게
    비싸거든요

  • 작성자 24.03.12 20:56

    아하
    경숙씨는 횡성한우 육회를 먹어보셨네요
    맛을 아는군요
    조금
    비싸긴 해요~ㅎ
    좋은 밤 되세요 ~^^

  • 24.03.12 22:31

    제가 세살때 손님이 오신다고

    엄마가 육회를 세 접시를

    만들어 놨는데 엉금엉금 오더니

    제가 글쎄 두 손으로 두 접시를

    집어 먹드랍니다.

    그러더니 크면서 고기를 무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고기 한 절음 먹으면 야채는

    몇 배를 더 먹는 식성이 바뀌더군요.

    뭉티기 라는게 대구 향토 음식인가봐요. ㅎㅎ

    육회 하고는 좀 다른 것 같네요.

  • 작성자 24.03.13 05:32

    ㅎㅎ
    그 어린 나이에 고기맛을 보았으니
    많이도 먹었네요
    맞아요
    요리방법이 육회랑은 다릅니다
    대구지방에
    향토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아무튼
    생고기맛을 보기는 보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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