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면 충분한데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 데요.
60이 넘은 나이에도
생각나는데로 말을 쏟아내면
철부지 어린애와 같다고 하지요.
과거에 정제되지 않은 말 한마디가 화가 되어
좋은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이 있지요.
침묵은 말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쓸모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합니다.
말을 안 해서 후회하는 일보다는
말을 많이 해서 손해 보고 후회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말이 입 안에 있을 때는 내가 주인이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내 주인이 된답니다.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니
그래서 언약은 빚지는 것이라 하네요.~^^~
첫댓글 오늘도 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진정한 행복은
나로 인해 타인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이고,
진정한 불행은
나로 인해 타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하지요.
침묵을. 가르치는데 60넌
으~와. 으~와
귀감이 되는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60이면 이순(耳順)이라 하지요.
어떠한 말이라도 순화해서 긍정적으로 들으면
시비 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이순이 되면
나이 값을 한다고 하는가 봅니다. ~^^~
침묵
맞아요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주
친구중에 그런 친구를 대하니...??
이제는
이해가 안되고 만나기가 싫어서 버리기로 했답니다
인내
침묵
가슴에 담아봅니다
훈장님~ㅎ
지식을 많이 쌓아도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벼리님 좋은 글이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몸에서 가장 강력한 근육이 혀(舌)라고 합니다. 말한마디로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으니까...공감이 드는 좋은글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맞아요.^^
감사합니다.()
침묵은 금이다
ㅎㅎ
침묵은 '금'이다.
그러나 웅변은 '다이야몬드' 라고 하지요.
그런데 평소에 대화는 웅변이 아니기에.......^^
사람이 참지 못하면
사람이 아니고 사람비스무리한 기타 동물이다...
맹물 훈장님은
잊을만 하면 출현하시어
죽비를 내리 치시고 정신 번쩍!!!
쓰고 새기신 명문 서각
명작입니다.
안부 궁금치 않게
종종 끝마실 출타하서요.
모든 동물은 참을성이 없지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내는 사람을 보고
저건 인간도 아니야, 라고 하니,
인간 비스므리한 동물 취급을 받는답니다.
인간이 왜 보통 동물과 다른지 생각해 봤어요.
인간은 외계인이 아닐까요?
4 천만 년 전에는 이 지구에 주인이 파충류, 양서류 들이었는데,
그때부터 나타난 인간을 그들이 보기에는
다른 별나라 에서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려고 나타났다!"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좋은글 마음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을 많이 쌓아도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