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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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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은근히 생각나는..."닉"때문에...??(에)
벼 리 추천 2 조회 99 24.04.12 09: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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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2 11:38

    첫댓글
    수우님이
    목이 빠지고
    눈도 빠지셨더군요.

    수우님히 궁금해 하시니
    무슨 사연은 필시 있으려니 하고나니
    은근 슬쩍...진짜 사람일 누가 아나요....

    그랬답니다.
    성장통을 앓고 계시는군요.
    그건 참 좋은 아픔이네요 ㅋ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지요.
    싫으면 가고
    좋으면 좋다하고...

    개표보시고 우국지사님
    잠 못 드시고 속도 불편하신가....ㅎ

    안전 디앤에이시니 걱정은 안 했습니다.

    황매화 따라 돌아오셨으니 의미가 다르네요.

    가죽 나무 알죠
    가죽나물 안 먹어본지 사오십년이 넘었나 몰라요.
    참 귀한 것인데...

    공치기 잘 하시고요

    우선
    일단
    방가워요.

    안심도 되고 ㅎ

  • 작성자 24.04.12 10:55

    그래도
    동창생이 좋긴 좋아요~ㅎ
    기다려주시니 말입니다
    가끔
    하기가 싫을 때가 있는 것은 누구나 그렇겠죠?
    에제 본
    겹황매화꽃이
    너무 곱습니다
    이 봄날에...ㅎ
    오늘도
    건강하소서~^^

  • 24.04.12 11:01

    성장통?
    우하하하
    웃음이 함지박만합니다.

  • 24.04.12 11:41

    @수우

    웃는기요
    ㅉ~

    농담아냐
    셰셰...

    디러운 시상 다 본다카이요
    농담이야~...
    진짠줄 알지마라요 ㅎ

  • 24.04.12 10:51

    네...그러실 때도
    있으 시겠죠...

    저도 시툰둥 증이 와서
    글 쓸것도 없고
    그러네요 ..ㅎㅎ

    그래도 수우 여사님 이
    계시니 감사 합니다!
    덕분에...한번
    더뵙고요 ㅎㅎㅎ



  • 작성자 24.04.12 10:58

    그렇죠?
    가끔
    춘곤증 같은 것
    싫어지는 느낌이랄까?
    눈도 침침해서 글 쓰기가 더 더욱 싫어지니...잠수하려고 하기도 한답니다
    잇기방
    모든 친구분들이 좋아요
    생각나는 닉들이죠~ㅎ
    고맙습니다 ~^^

  • 24.04.12 11:13

    @벼 리 수많은 회원님들
    모두다 친할수 없어요 늙고 힘없는 내게도 시비 합니다
    끝나자는 거죠?

  • 작성자 24.04.13 03:17

    @큰언니 1
    가끔
    카페가 싫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ㅎ

  • 24.04.12 11:22

    앗~~
    벼리님 등장

    슬럼프에 빠지셨다니
    왜이리 맴이 찢어질꼬ㅎㅎ
    눈도 침침해지고
    귀찮아지고
    조용히 떠나고 싶고
    쉬고 싶고
    뭔말인지 쬐끔은
    알겠습니다.
    그래도
    벼리님이 안 오시면
    섭섭하고 허전하지요.
    앞으로는
    잠수하시려면
    제발
    예고를 하시든지
    결석계를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ㅋ

    그리고
    현실의 텃밭에서
    가죽나물도
    만들어 드시고
    부부동반으로
    골프친구들이랑
    신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4.13 03:20

    당분간
    쉬려고 했는데..
    울 수여사님
    솔정님처럼
    눈도
    침침해지고
    하기도 싫고 해서리..;ㅎ
    그래도
    생각나는 닉들이 보고 싶을 때가 많지요
    이젠
    예고하고 쉴께요~
    가죽나물?
    아세요?
    시골출신이면 잘 아는데...
    새순이 맛이 좋아요~^^

  • 24.04.12 19:13

    이해 합니다 그럴때 있어요
    더구나 눈이 불편하면 만사 귀찮지요
    저도 요즘 그래서 느슨하게 합니다

    가죽나물 시골에서 먹어봤는데
    발음을 잘해야 겠더만요 가아죽 으로ㅎ

  • 작성자 24.04.13 03:22

    눈이
    노화가 되나 봅니다
    침침하고 눈물도 나고...
    늙어가나 봅니다
    맞아요
    가죽나물?
    가아죽나물~~ㅎ
    향이 참 좋습니다

    강쥐가 잘 먹어요~ㅋ

  • 24.04.12 20:07

    가죽나물? 그거 고급나물로 여기는 것이지요.
    향도 좋고 연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 두릅정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나무순이지요.
    가끔 스럼프가 있긴 해요. 그러나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힘내시길....

  • 작성자 24.04.13 03:24

    가죽나물?
    드릅과 비슷하지만
    맛과 향기는
    일품입니다
    경상도에선
    가죽자반이란게 있는데..향수음식입니다
    네..가끔
    슬럼프에 빠지면 귀찮아지곤 합니다~^^

  • 24.04.12 21:40

    오호라~
    갑장님, 황혼사춘기에 딱 걸렸구려...
    이 또한 지나가리니~

    홍매화가 피는 그 시절이
    돌아 왔군요.

    울아버지께서 친정집 화단에
    홍매화를 심어 꽃이 필때는
    동네 사람들이 다 구경오고 했는데

    어린 마음에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심산유곡 그리워라 내 고향...

    가주나물도 알다마다요.
    울아부지께서 좋아 하셔서
    자연히 우리들도 따라 잘먹었네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엄청 비싸더만요.
    망설이다가 두릅을 사왔네요...

  • 작성자 24.04.13 03:27

    ㅎㅎ
    사춘기는 아니고
    황혼기가 찾아오나 봐요
    나이 들어가니
    욕심도
    관심도
    열성도
    사라지니..그런가 봅니다
    옛날에는
    시골에서 가죽나물은 별미였어요
    시장에서는 많이 비싼가 봐요
    텃밭에서 수확해서 먹어니깐
    가격은
    모른답니다~ㅎ

  • 24.04.14 10:03

    가죽 나물 고추장에 넣은거
    고급 반찬 입니다

  • 작성자 24.04.14 19:59

    가죽나물?
    입맛을 돋구는 음식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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