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번 개정은 경부선과 경원·경인선 열차의 균등배치를 주안점으로 삼은것 같습니다. 퇴근시간 노량진역 등에서 차를 기다리면 광운대나 청량리행 3, 4대 보낸 다음에야 겨우 동두천이나 의정부 차 하나 달랑 오고, 창동이나 도봉산역에서는 "소요산행 7전역 출발/양주행 10전역 출발" 전광판을 보며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는데 이점은 확실히 많이 해소됐습니다. 지연 원인이 대부분 빡빡한 선로용량에다 승객 폭증으로 인한 것이니 아무래도 다이아 개정만으로는 해소에 한계가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시간표 상으로라도 차가 자주 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번 개정은 경부선과 경원·경인선 열차의 균등배치를 주안점으로 삼은것 같습니다.
퇴근시간 노량진역 등에서 차를 기다리면 광운대나 청량리행 3, 4대 보낸 다음에야 겨우 동두천이나 의정부 차 하나 달랑 오고, 창동이나 도봉산역에서는 "소요산행 7전역 출발/양주행 10전역 출발" 전광판을 보며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는데 이점은 확실히 많이 해소됐습니다.
지연 원인이 대부분 빡빡한 선로용량에다 승객 폭증으로 인한 것이니 아무래도 다이아 개정만으로는 해소에 한계가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시간표 상으로라도 차가 자주 오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통공사 차량이 16대라 광운대나 청량리행 3~4대를 보내는 수 밖에는 없나봅니다.
소요산행과 양주행이 7전역과 10전역이라면 운행패턴 일부만 보아도 소-양이런식으로 오는것 아닐지...
저는 퇴근시간에 부평발이 평일에 생겨서 좋던데요 인천발 타면 자리가 없어서 많이서서 갔는데 부평출발열차 타보니 송내부터 편하게 앉아서 와봤습니다 아침시간대 한정으로 소요산급행이랑 광운대발 동두천급행.동두천발 광운대급행이 생겨서 너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