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서 다원시스 전동열차를 수주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듯요.
첫댓글 각 제조사마다 기술특허가 있어서 제조사마다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회사가 다른 차량이 많으면 부품호환이 어려워지고, 예비부품의 보관과 정비의 비효율, 메뉴얼의 추가 및 복잡함, 교육 및 조작의 복잡함, 조작중 실수가능성 증가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노선에 여러회사의 제품(차량)을 사용하는 것은 안 좋은 점도 많습니다.
운영회사 입장에서는 몇년간 그 회사의 것으로 써온것인지라 이른바 "원메이크(one make : 어느 특정 회사의 제품을 독점 구매)"로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건 버스업계도 마찬가지 입니다)윗분 말씀 처럼 말이죠(여러 상황상의 이유로)..그러나 최근 도입된 전동열차에는 원메이크가 깨어지고 있습니다(역시 버스도 마찬가지 : 기존 3개회사를 제외한 전기버스로 유명한 곳[이건 시내버스의 경우/고속버스 업체는 제외])즉, 독점체제가 무너지고 있지요..신생기업인 다원시스 그리고 곧 선보일 우진산전 에서 나오거나 나올 차량이 그것이죠...그리고 추가로 도입하는 emu150을 다원시스 정읍공장에서 만들고 있기에 코레일 입장에서는 첫 다원시스 제작 차량이 들어오는 겁니다(코레일에 납품 : 초도 150량 + 추가 208량/4량 편성, 6량 편성)
첫댓글 각 제조사마다 기술특허가 있어서 제조사마다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회사가 다른 차량이 많으면 부품호환이 어려워지고, 예비부품의 보관과 정비의 비효율, 메뉴얼의 추가 및 복잡함, 교육 및 조작의 복잡함, 조작중 실수가능성 증가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노선에 여러회사의 제품(차량)을 사용하는 것은 안 좋은 점도 많습니다.
운영회사 입장에서는 몇년간 그 회사의 것으로 써온것인지라 이른바 "원메이크(one make : 어느 특정 회사의 제품을 독점 구매)"로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버스업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윗분 말씀 처럼 말이죠(여러 상황상의 이유로)..
그러나 최근 도입된 전동열차에는 원메이크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버스도 마찬가지 : 기존 3개회사를 제외한 전기버스로 유명한 곳[이건 시내버스의 경우/고속버스 업체는 제외])
즉, 독점체제가 무너지고 있지요..
신생기업인 다원시스 그리고 곧 선보일 우진산전 에서 나오거나 나올 차량이 그것이죠...
그리고 추가로 도입하는 emu150을 다원시스 정읍공장에서 만들고 있기에 코레일 입장에서는 첫 다원시스 제작 차량이 들어오는 겁니다(코레일에 납품 : 초도 150량 + 추가 208량/4량 편성, 6량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