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정의 페이스가 장난 아닙니다
17경기
61타수 30안타 타율 4할9푼2리 20타점 4홈런
5월24일 한화전 이후로 괴물같은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중 안타가 없던 경기는 딱 두경기입니다.
한때 2할4푼까지 곤두박질쳤던 타율이 지금은 3할2푼1리까지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날씨가 더워지니까 본인의 역할을 하기 시작하네요.
수비에서의 존재감은 당연하구요.
이 페이스 유지하면 연말에 이범호와 3루수 골든글러브 경쟁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소년장사 최정ㅎㅎ
SK 야구의 핵심선수중 한 명이죠
본인은 소년장사 별명을 안좋아한다죠 ㅋㅋㅋ 소년이 약해보이는 이미지라서 싫어한다네요 .. 4월엔 up 5월엔 down 6월엔 up 타자계의 롤코 최정;;(sk에는 롤코 선수가 참 많네요) 크게보면 2008년엔 up 2009년엔 down 2010년엔 up 올해는??
최정.. 복리랑 단리의 차이도 모르던데.. 소년맞구만..ㅎㅎㅎ 정근우가 옆에서 놀리던게 생각나네요..
돼랑이 1루가면서 최정이 유력하다고 봤는데 뚜겅 열어보니 이범호의 미친 활약.. 최정이 따라가는 형태네요
그래도 대호를 넘어야 하는 1루수 선수들 보다는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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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는 슬럼프가 없기에..ㅋㅋ
SK 3루수는 경쟁자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