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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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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군자란 꽃이 너무 화려해서 키우고는 싶은데 등치가 크 안 키우게 됨 ㅡ됨
멍게2 추천 1 조회 95 24.05.15 01: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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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05:21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글쎄요!
    뭘까요?
    아마...씀바귀무침 같이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그런가?ㅋ
    아무튼
    맛있게 보입니다
    군자란?
    나도 한10여년을 기르는데??
    올해는 꽃이 피질 않네요
    해마다 피었건만...ㅎ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

  • 작성자 24.05.15 06:55

    군자란이 해마다 폈으면
    아직 때가 아니라 그런가 좀 기다려 보셔요
    못 마찼으니 궁물도 없심미데이^^
    오늘은 초파일
    행복하시어요

  • 작성자 24.05.15 07:07

    벼리님은 마출줄 알았는디ㅎ
    씀바귀 무침 내도 디기 좋아합니다

  • 24.05.15 05:37


    한 밤중에 맛있는 무침을 ...뉘 잠 못 들게 하시려고 ㅎ

    제가 가까이라면 냉큼 정답을 말 할텐데...

    맞춰도 어차피 커피도 빵도 못 먹을 처지라면
    안 맞추고 안 먹든지 못맞추고 못 먹는데 적당하겠지요.

    정답: 몰랑


    나는 군자란이 몇포기나 있는지 모를 정도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
    군자란은 너무 잘 번져나가므로 야외에서 키워야지
    화분은 금세 터져나간답니다.

    화분에는 그저 한두뿌리...

    즐거운 하루
    행복한 멍게님이시어요.

  • 작성자 24.05.15 06:38

    못 맞추믄 뭐 빌 볼일 없다고예?
    참눼~
    폰으로 선물하는 것도 있는걸요 ᆢ
    둏아요 님의 기억이 잠깐
    외출 중이였남요ㅎ

  • 작성자 24.05.15 06:42

    불량주부는 요리에 취미가 없어
    한가지만 한다해도 너무 오래 서 있어 다리 몽댕이가 완전 고생입니다

  • 24.05.15 16:10

    @멍게2
    발모가지는
    성하시고요 ㅋ

  • 24.05.15 06:50

    거의 조림 수준이니
    멍게2님 다리도 아프긴
    하겠네요.

    맛은 달큰 짭쪼롬 할 것
    같아 보이네요. ㅎㅎ

    정답은 모올라앙 ~~~ ㅋㅋ

  • 작성자 24.05.15 06:54

    안 짭게 할려고 단디 신경을 바짝 세웠답니다ㅎ
    그 지방에서도 잘 아시지 싶은데

  • 작성자 24.05.15 07:10

    어찌 세분이 못 맞춰요ㅎ
    벼르고 벼르다가
    "가죽 김치"를 담갔어요
    파는 아짐씨한테 레시피를
    물어보고ㅎㅎ

    요즘은
    폰으로 선물하는 시대입니다 참 좋은 세상인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정답 맞춰
    조한나님 한테
    "투썸"
    선물 받아 잘 먹었답니다

  • 작성자 24.05.15 07:05

    서울 인천 분들은
    가죽이란 이름도
    모르는 분들 있어요ㅎ
    향이 구수해서 씻으면서
    자꾸 건져 먹었슴다

  • 24.05.15 08:23

    옴마!
    정답을 요로코롬 일찍 말씀하시믄
    오찌 합니깡
    김치를 보는순간 요건 참가죽 이라고
    맞출려고 했는데
    저도 봄이면 가죽
    장아치를 담거든요
    맛있어 보입니다 ㅎ

  • 작성자 24.05.15 09:08

    지가 성질이 쪼까 급해요ㅎ
    자주 오셔요
    기회가되면 또 쏠 일이 있겠죠

  • 24.05.15 11:14

    가죽으로 김치도 담나봐요
    장아찌는 먹어봤는데..
    맛 은 어떠삼?

    난 어제 꽃모종 사와서 토분에
    심어놓고 뿌듯해서 수시로 베란다에
    나가 본다는요 ㅎ

  • 작성자 24.05.15 11:53

    아파트 베란다에 이런 꽃밭은 아직 못 봤슴다
    주택에 사시나봐요

  • 작성자 24.05.15 11:48

    @멍게2 뭐 가죽김치ᆢ 배추김치 처럼 갖은 양념 넣고 버무리면 됩띠다

  • 24.05.15 12:27

    @멍게2 저기는 어제갔던 화원이예요
    베란다가 저럴리가요 .

  • 24.05.15 16:12


    가죽 나물 김치
    가죽 고기도 있어요

    돼지 가죽
    소 가죽
    개 가죽
    닭 가죽 ㅎ

    말 가죽은 질겨서 못 먹는다능~

  • 작성자 24.05.15 16:17

    육 고기를 빌반 사랑하지 않으니
    야채 나물 쪽으론 눈이 가요

  • 24.05.16 01:08

    쪼께 일찍 들어왔스믄
    참가죽 장아찌라고
    마치실낀데예
    지각을 해시니
    우짭니꺼~
    군자란 재배 카믄
    제가 일가견 있심더
    내성이 강하지만 음지에서는 생육이 부진합니다.
    봄철 일찌기 분갈이 할때
    모근만 두고 자근은 떼어내어
    이웃이나 좋아하는 지인에게 주세요.
    거름을 충분히 주면
    꽃 색깔도 예쁘고 오래갑니다.
    아래꽃은 20여년간 키운 군자란입니다.

  • 작성자 24.05.15 22:45

    20년 30년이 가능할까 입니다
    난 똥손인지 그리는 않될것 같아요
    자신도 없고 건데
    군자란은 항상 키우고 싶은 꽃이에요

  • 24.05.16 01:40

    @멍게2 말만 잘 하시믄
    올 가실에 분갈이 할때 이듬해에 꽃을 볼 튼실한 뿌리 한포기 택배로 보내 드리리라.

    꽃 기린 키울 손이면
    똥손이 아니고
    모성이 강한 이뿐 엄마 손이오~ㅎ
    꽃을 키울때 중요한 것은 관찰력이고 시들어가기나
    이파리에 광택이 읎실때는 뭐가 기르버서 그런지 퍼뜩 알고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 작성자 24.05.16 06:35

    @알천
    와~꽃 박사님 같아요
    그러이 농장에 긴 고랑에 심어논
    작물들이 아주 튼실하게 수확을 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人 들도 뭔가 기르버믄 심달가지가 없어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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