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태 6장 20절~21절</p><p>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륵이 해하지</p><p>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p><p>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p><p> </p><p>이 말씀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물질을 아무리 많이 모아 놨어도 결국은 죽을때 하나도 가지고 못갈것이니까 이 썩어질 물질을 땅에 쌓아 놓지말고 하늘에 쌓아두라!</p><p>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교회에 바쳐라 그러면 이 다음 죽고 나서 천국에서 이자까지 합해서 하나님이 다 갚아 주실것 이다 라고 많은 목사들이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p><p>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다른 해석으로 이 말씀을 이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p><p>그 당시 말씀을 듣는자 들은 유대인 들이지만 오늘날 모든 신자에게 말씀 하 시는 거라 볼수 있습니다.</p><p>왜냐 하면 믿지 않는 이 세상 사람들이</p><p>아무리 물질을 좋은곳에 많이 사용해도 하늘에 쌓아둘수 없기 때문입니다.</p><p>네 보물은 신자가 가지고 있는 보물입니다.</p><p>보물은 가장 귀한것을 말합니다.</p><p>이 세상 사람들은 물질과 돈을 귀하게</p><p>여기지만 믿는 사람들은 무엇이 가장 귀한 보물 입니까?</p><p>신자들 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보물은</p><p>예수그리스도가 가장 귀한 보물 일것입니다.</p><p>저는 성경 연구 모임에서 가끔 이런 질문을 합니다.</p><p>만약에  믿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당 장 현금 100억을 드린다면 어떤 것을</p><p>선택하겠습니까? 유치한 질문 같지만</p><p>현재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 던진것 이었습니다.</p><p>저는 당연히 돈을 포기하고 믿음을 선택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회원 몇분은 망설여 진다고 솔직히 대답하셨습니다.</p><p>그분들의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믿음이지 실제로 마음에 심겨진게 아니었던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p><p>마음에 심겨진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늘의 신령한 것을 가장 귀한것 이라 생각하고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보물삼고 있는자 라고 생각합니다.</p><p>왜 마음에 심겨져 있을까요?</p><p>도적질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p><p>이 보물은 너무 귀해서 누구도 도적질할수가 없습니다.</p><p>왜 이 보물이 가장 귀한것 일까요?</p><p>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p><p>하나님의 선물은 사람이 줄수없는 최고의 귀한 선물 입니다.</p><p>최고의 선물은 이 세상 어떠한 것을 주고도 살수없는 영원한 생명 입니다.</p><p>이 귀한 선물을 믿는자 에게 거져 주셨습니다.</p><p>20대부터 이단들과 논쟁하며 영원한 생명을 찾고 또 찾았습니다.</p><p>30초반 암흑속에 헤메이던 저에게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의 와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연합으로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p><p>영원한 생명을 발견하고 얻게 됨으로</p><p>그때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이란...</p><p>정말로 내안에 영원한 생명이 들어왔다는 말인가?</p><p>확인하고 또 확인 했습니다(말씀으로)</p><p> </p><p>지금 이곳에서는 말씀의 검으로 다소 거칠지만 진검승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p><p>누가 진품 보석을 가지고 있느냐?</p><p>서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p><p>이렇게 치열한 영적 전투를 벌이는것도 그만큼 이 보석이 귀한것 이라는 증거가 되겠죠..</p><p>한편으로는 진리를 목숨만큼 사랑하기 때문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p><p>무협지 속의 인물들 같기도 하고...</p><p>오늘 하루가 또 시작되면 온갖 염려와 걱정이 밀려올 것입니다.</p><p>그럴때 마다 마음속 깊이 숨겨놓은 보물을 꺼내서 바라보면 모든 세상 염려 가 눈 녹듯이 녹을것 입니다.</p><p>이렇게 찬란하고 눈부신 보석을 날마다 보고 또 볼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볼때 마다 설레이며 두근됩니다.</p><p>보석을 바라볼 때마다 그 빛이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추니 나의 가식적인 모습이 드러나면 날수록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깊어지는 것같습니다.</p><p>이 심비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진 공력이 불타지 않고 하늘에</p><p>쌓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p> </p><p> </p><p> </p><p> </p>
<!-- -->
성경은 완전 반대로 해석할 가능성이 많네요~ 원문 내용은 전치사 사용에 따라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것으로 모임 시간에 토론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로 해석할 경우 우리의 재물을 선한 일에 이웃 사랑 하는데 사용하라고 해석하는 것도 무난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늘의 보물 (보화, 진리)을 너희 안에 쌓아두라" 는 해석하는 것도 타당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경해석이라는 것이 원어를 영어로 다시 한국어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선택적 해석이 작용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앞뒤 문맥과 전체적 내용을 함께 읽고 묵상해야 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빛글형제님.. 글로나마 이렇게 대면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오늘 오전에 형제님 글을 읽고 있었어요 한솥밥 먹으며 말씀 토론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형제님 강건하셔서 열심히 글올리시고 생동감 있게 지내시는 모습과 모임했던 형제님들과 밴드로 교류하시는 모습 전해 듣고 있습니다 산책 길에 만나서 대화했다는 이야기도요.. 자매님과 함께 건강하셔서 우리 모두 함께 믿음의 형제자매로 지속적인 향기로운 교제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성령의 도우심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본문의 정확한 번역은,
19절 너희는 그 땅위의 보화를 너희에게 쌓지 말라 ...
20절 너희는 하늘 안에 보화를 너희에게 쌓으라 입니다. ^^
어떤 의미상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저는 같은 의미인 것 같은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7 12: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7 12:52
성경은 완전 반대로 해석할 가능성이 많네요~
원문 내용은 전치사 사용에 따라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것으로 모임 시간에 토론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로 해석할 경우 우리의 재물을 선한 일에 이웃 사랑 하는데 사용하라고 해석하는 것도
무난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늘의 보물 (보화, 진리)을 너희 안에 쌓아두라" 는 해석하는 것도 타당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경해석이라는 것이 원어를 영어로 다시 한국어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선택적 해석이 작용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앞뒤 문맥과 전체적 내용을 함께 읽고 묵상해야 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커피향기59 혹시 구봉산 자매님 아니세요? 닉네임이 똑 같은데
@빛글 형제님.. 글로나마 이렇게 대면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오늘 오전에 형제님 글을 읽고 있었어요
한솥밥 먹으며 말씀 토론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형제님 강건하셔서 열심히 글올리시고 생동감 있게 지내시는 모습과
모임했던 형제님들과 밴드로 교류하시는 모습 전해 듣고 있습니다
산책 길에 만나서 대화했다는 이야기도요..
자매님과 함께 건강하셔서 우리 모두 함께 믿음의 형제자매로 지속적인 향기로운 교제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커피향기59 잘 지내시죠? 예전 만나서 모임교제 나눌때가 눈에 선합니다. 다시 모임 재개 되면 형제님들과 식사하고 좋은 교제의 장이 기다려지는군요 건강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이오네 복음의 깊이를 체험한 사람은 보물의 가치를 잘 알겠죠..공감합니다^^
@눈이오네 어디가면 읽을수있죠? 한번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