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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기아...겨우 이겼네요
ARTEST Pacers 추천 0 조회 3,127 11.09.13 20:26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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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20:43

    첫댓글 그건 좀 아닌데요? 안치홍이 이용규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포지션도 다른데요), 안치홍도 엄연히 믿고 키워준거고 그 외에 나지완, 김선빈같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요. 이용규도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건 조감독 이후라고 보고요. 저런식으로 선수 키운거 없다고 하면 지금 현역 감독중에 선수 키운 감독 거의 없게 되는 셈입니다. 너무 폄하하시는거 같네요.

  • 11.09.13 20:47

    김선빈도 조감독이 믿고 신뢰를 줘서 상장힌 케이스죠?

  • 11.09.13 20:49

    안치홍 선수 초반기용했다가 못해서 뺐었고 그후 종범신 내야로 기용했었고 그때쯤 용큐선수 부상당하면서 종범신 다시 외야로가게되었고 그러면서 안치홍선수가 2루에 안착하게된것을 언급하신거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선수일부 그리고 감독을비롯한 일부코칭스텝 많이불만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인 그들이 저보다야 훨낫지

  • 11.09.13 20:49

    만요 눈에 왜케 힘이없는지 다들 ㅠ

  • 작성자 11.09.13 21:28

    안치홍과 이용규가 무슨관계냐면요....4월초반에 조감독은 유격수 포지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현곤을 유격으로로 기용합니다...그리고 이종범을 3루로 기용하죠...근데 뜻하지 않게 이용규가 펜스근처의 타구를 잡기위해 뛰어가다 펜스에 부딫혀서 무릎골절인가...전반기를 날려버린 부상을 당하게 되죠...그때 조감독은 안치홍을 기용하고요...3루로 기용할 예정이였던 이종범을 몇회써보지도 못하고 다시 외야수로 출장시키죠...아마 제기억이 맞다면 그날 sk 선발이 김광현이였는데요....안치홍이 신인이여서 인지 겁없이 김광현을 공을 첫타석, 두번째 타석 연달아서 안타를 때려냈었습니다....원래 조감독 플랜에는 안치홍이 없었습니다.

  • 작성자 11.09.13 21:29

    없었는데 이용규가 부상으로 나가떨어져서 안치홍이 기용된거죠...절대 조감독은 키우고 싶어서 출장시킨게 아니란거죠...

  • 11.09.13 23:15

    사실관계가 잘못 된 것 같은데요.
    홍세완의 완전 이탈로 유격수가 공석이 되자 아마시절 유격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광고니가 유격수로 컨버전 합니다.
    자연스럽게 비게 된 3루에는 어깨가 좋지 않아 2루 혹은 3루로의 컨버전을 시도 중이던 신인 안치홍에게 스프링캠프 때부터 3루를 맡기며 기회를 주기 시작합니다. 스프링캠프 때에는 준수한 모습으로 기대를 높였구요. 2루는 한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개막 후 몇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안치홍이 공 수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궁여지책으로 이종범에게 3루를 맡깁니다. 3루로 컨버전을 시킨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3루를 맡긴 겁니다. 하지만 이종범 역시 3루로 그리 뛰어난 모습을

  • 11.09.13 23:17

    보이지 못했고, 김상현이 트레이드 되어 오면서 처음에는 3루를 맡겼으나 타격은 좋은데 수비는 시망.. 그래서 좌익수로 보냈는데 수비는 무난한데 타격이 시망 그래서 다시 3루로 붙박이 된 거죠. 안치홍은 김종국의 부진과 부상으로 2루에 무혈입성한 겁니다. 김종국이 돌앙노 후에도 타격, 수비, 주루 모두 비등비등한 수준 혹은 김종국이 타격은 앞설지 모르지만 조범현이 꾸준히 안치홍에게 기회를 준 겁니다. 이종범은 3루로 그 이후에 경기 후반 잠깐 나온거 이외에는 외야나 1루를 주로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용규 부상과 안치홍은 크게 상관 없는 일이라 기억합니다.

  • 11.09.14 00:21

    시즌 초반에 안치홍 3루수로 끝내기 에러인가 한적도 있을거에요.
    원래 너를 키운다!는 식으로 안치홍이 중용되진 않았었죠....

  • 11.09.13 20:43

    정말 경기보는 내내 화가나더군요 유창식선수가 1회부터 흔들려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이기기힘든경기였습니다 우승을 노릴팀은 아니라고봅니다 에휴ㅠㅠ

  • 11.09.13 20:44

    어쩌다가 x줄 야구가 기아의 팀컬러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 11.09.13 21:09

    그..좌완 심동섭인가? 하는 친구 잘하던데요.그 선수는 조뱀감독님이 키워낸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양현종보다 낫던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3 21:33

    네~오시면 연락주세요~신세를 많이 져서 ㅎㅎㅎ

  • 올시즌 실패는 조감독 탓이라고 보기 힘든게 맞고 임기중에 우승과 두번의 플옵까지 달성했으니(올해 포함) 좋은 감독이 맞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아가 다른 감독을 구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조범현 감독이상의 감독을 구할 확률이 높느냐 하면 의문이지만 보여준 성과와 별개로 팬으로서 받는 스트레스가 보통은 아니네요

  • 11.09.13 21:22

    차일목은 거의 조감독이 만든거죠;;;

  • 11.09.13 21:29

    뭐.. 하긴.. ㅡ,.ㅡ 참.. 뭐라 할말이 업긴해요.. ㅡ,ㅡ 왜 쓰느넘만 쓰는지... 참 키우는거보면 갑갑하긴합니다 뭐 조감독 넥센전 희대의 역전보고 ㅈㅈ친상태라 ... 류재원만 불쌍..

  • 11.09.13 22:10

    차일목은 조감독이 키운게 맞죠. 로페즈 전담포수로 나올수 있게 만들었고, 차일목 처음 포수볼땐 포수소리도 아}까울정도 였습니다.. 계속 기회 주는 자체가 키운거죠.

  • 11.09.13 21:22

    최희섭 감기몸살로 결장.. 광대뼈 함몰된 곤조나 코뼈다친 김선빈 햄스트링의 이범호.. ... 대타로나오면 안되냐;; 참.. 삐딱하게 봐지네요;;

  • 사실 조감독의 거취문제보다 최희섭부터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타선의 중심이 되라고 데려온 선수이고 대우도 걸맞게 해줬는데 무슨 마인드가 이리... 차라리 포지션도 바꾸고 땜빵으로 고생하고 하는 김상현-김주형에게 기회를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 작성자 11.09.13 21:30

    오늘 김상현이 포구실책은 했는데 김상현이 오히려 더 운동신경이 좋아서 인지 옆으로 빠지는 강습타구도 잘잡네요

  • 11.09.13 21:36

    최희섭은 처분이 아니라 그냥 자체 용도폐기 될것 같아요...이미 육체적 정신적 모두 프로선수의 모습이 아니죠...나이도 이제 다 찼구요...그냥 김주형에게 기대하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김상현도 이제 좌익보다 1루로 자리 잡아야 할 듯 하구요...

  • 11.09.13 21:37

    제가 기아구단 관계자라면 최두삽 내년 연봉 75프로 삭감하고 싫다면 임의탈퇴로 묶어놓고 싶네요.

  • 11.09.13 22:12

    최희섭이 혼자 타선 먹여살리다가 올해 부진한다고 필요이상으로 까임을 많이 당하네요. 물론 올해 연봉은 대폭 깍여야 하지만, 과거의 기여도까지 깔정도는 아닙니다.

  • 5시즌중 100경기 이상출장 2시즌, 두자리수 홈런 기록 2시즌, 3할기록 2시즌... 09년 우승에 큰 역할을 했지만 사실 최희섭이 내세울 수 있는 기록은 그것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올시즌 부진하다는게 아니라 마인드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된게 크죠 부상선수들이 대거 속출한 마당에 많은 부상선수들이 재활과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또는 경기에 일찌감치 투입되거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도 못하면서 투혼을 발휘하는 동안 '올해는 뭘해도 안된다' '부상은 다 나았는데 발톱이 빠졌다' '감기몸살이다' 이런식으로 찬물을 끼얹으니 불난 집에 기름 끼얹은 격이 된거죠

  • 11.09.14 14:17

    잘해줬던것도 있고...팬으로서 아직 기대해봅니다...쉴드도 안되지만...정말 아픈걸지도 모르자나요...생각보단 여리지만, 의지박약으로 너무 비춰져 안타깝네요...지난번에 그래도 대타출전해서 땅볼아웃되어도 전력질주하는거보고, 찡하더라구요.

  • 11.09.13 21:34

    유(무)남호 감독과 서(돌)정환 감독을 겪어본 입장으로 스네이크조 감독을 그들과 비교하면 '좋은'감독이라고 할 순 있습니다. 위에 키드님 말씀처럼 올해포함 4년간 우승한번에 4강한번 들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 기아 2군 성적을 보고있자니 그런 평가가 쏙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셨던 수많은 작전실패와 투수교체실패들을 보면 스네이크조 감독의 한계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지요. 야구전문가도 아닌 팬일 뿐인데두요. 특히 스네이크조 감독의 투수교체는 과거 유(무)남호 감독의 5차원 투수교체를 겪어본 팬으로서 옛날의 향수마저 일으키게 합니다.

  • 작성자 11.09.13 21:39

    그렇죠....한계가 있습니다....올해도 솔까말 이범호의 영입이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대박이 터져서 그렇지....작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우승할때도 약점이였던 빈약한 타선, 불안한 불펜, 상대주자에게 농락당하는 포수, 덧붙여 2군육성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네요....원래 조범현 감독 리빌딩목적으로 데리고 온것으로 아는데 뜻하지 않은 우승으로 이도저도 아니게 됐습니다...그런다고 팀의 색깔이 명확한것도 아니고요....만약 내년에 용병잘못뽑으면 기아의 선발은 그리 강하지도 않아요....그리고 이범호가 올해처럼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요

  • 11.09.13 21:44

    지금 생각해 보면, 09년 우승이 독이 든 성배였습니다. 09년 우승 후 일어난 일들과 벌어진 결과들을 떠올려 볼까요?

    1. 조공트레이드는 안개속으로 -> 09년 우승으로 희대의 굴욕 트레이드가 묻혀버렸습니다.
    2. 이재주, 최경환 은퇴 + 장성호 이적 -> 일년 내내 3번타자 대안이 없어 쩔쩔 맸지요. 나팔개 ㅅㅂㄻ
    3. 1군 선풍기화 -> 황붕어 코치의 20홈런타자 5명 드립으로 타자들 죄다 밸런스 깨지고 난리 났죠.
    4. 2군 폭탄테러 -> 차영화 감독님 3군으로 좌천되고 낙하산타고 오신 식당주인 김 모 씨. 지금 2군성적 어떻죠?
    5. 팀캐미 시망 -> 선발 잘한다잘한다 자꾸 그러니깐 로페즈는 의자왕이 되고 윤석민은 윤복서가 되고 팀은 16연패

  • 작성자 11.09.13 21:44

    뭔가 리빌딩을 하던 어떻게든 팀에 변화를 줘야죠...만약 이범호 김상현이선수들 30이 넘은데 이선수들이 갑자기 노쇄하가 온다면????내년에 용병을 잘못뽑은다면????안그래도 없는 불펜 손영민이 나가떨어진다면???양현종이 올해와 같다면???서재응도 나이가 많고요....이 가정중 2개만 실현되도 백프로 다시 암흑기입니다

  • 차라리 작전무(특히 무사에 번트는....)- 이기는 경기에만 승리조 투입!! 이렇게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주루플레이나 작전수행 능력이 그리 떨어지지는 않죠 시키는건 그래도 대부분 해냅니다 문제는 작전이 만들어놓은 득점찬스에 대한 해결은 선수 스스로가 해야 되는건데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못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죠 그렇게 자주 실패하면 차라리 아웃카운트라도 손해보지 않게끔 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중간계투 이하의 불펜전략도 사실 '전략'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해볼만한' 게임이면 무조건 승리조 투입이 공식화 되어 있죠 작년까지는 그게 곽손유 였고

  • 11.09.13 21:51

    (이어서)
    6. 나믿손곽유믿 -> 셋다 고인이 되면서 그 데미지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동훈안돼~

    작년말 모 일간지는 10년 기아의 추락으로 감독의 오만과 판단 미스가 가장 큰 이유라며 쓴소리를 단단히 날렸습니다. 또한 11년 시즌 시작 전 많은 팬들은 10년의 우를 다시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올해 전반기까지만 해도 그런 줄 알았지만 후반기 넘어오니 10년이랑 다를게 없네요. 여기저기 팬사이트들을 보면 내년에 스네이크조 감독의 교체를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솔찍히 팬들이 이정도로 느낄 정도면 현장에 있는 선수들이나 스텝들은 더 잘알면 더 잘 알았지 모르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올해는 곽손유가 삐걱거리자 온니 손영민으로 손영민마저 작살... 유는 완전 실패... 그 와중에 찾아낸 보물 심동섭은 후반기 불타오르자마자 승리조인지 패전조인지 알 수없게 운영.... 올해 완전히 무너진 양멸망과 휘발유에 대한 기대치는 왜 그렇게 높은지... 후반기에 선발-불펜이 작살날때 팀을 지키는데 공헌한 서재응-김희걸은 왜 그렇게 못믿고 그런식으로 기용을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팀은 플옵권인데 마음은 플옵탈락때만큼 어찌보면 그 이상 참담합니다

  • 작성자 11.09.13 21:53

    올해 잔여경기 투수로테이션도 상당히 불만인게.........도대체 양현종을 왜쓰는지 모르겠습니다....이넘아는 올시즌 답이 없습니다....양현종 쓰는것은 그렇다고 하고....그날 경기에 서재응은 왜 또 불펜으로 쓰는지.....차라리 서재응을 선발 쓰고 양현종을 원포이터로 쓰던가 해야죠....

  • 양멸망에게 기대를 가지고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전반기로 끝냈어야 했죠 후반기에 가뜩이나 우천연기 경기가 없어서 불펜이 힘들었고 선발진들도 부상-체력문제가 발생해서 위태로운 시점에 양멸망의 가세로 선발-불펜 모두 작살이 났죠

  • 11.09.13 21:55

    과거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에 좋은글을 많이 올려주셨고, 지금은 여러 매체에 야구관련 기사를 쓰시는 윤석구님께서 쓴소리를 하셨네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고계십니다. -> http://www.hitting.kr/1166

  •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투수운용에 대해서는 추천 100만개쯤 날려주고 싶습니다

  • 11.09.13 21:59

    그냥 조감독이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나름 전임감독이 잘했던 삼성-롯데 모두 올시즌 감독 바뀌고 오히려 더 잘나가는거 보면...변화라는것이 꼭 나쁜것만 같지는 않습니다...조감독이 유난히 까인다는 생각하는 타팀 팬들도 있지만...까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그냥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조감독 나름 우승1회 준우승 1회...올해포함 가을야구 진출 횟수도 꽤 되고...감독 커리어도 좋고 팀내 큰문제는 없었고 조만간 현장복귀 가능하겠네요...서로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13 22:03

    다른팀은 모르겠는데 기아와서는 임기기간동안 조범현 야구 하면 딱 떠오르는 색깔이 없다는게 참....

  • 정말 이쯤하고 끝내서 서로에게 아름다운 이별이 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1.09.13 22:15

    근데 올시즌은 솔직히 부상이 너무 많았잖아요. 한두명도 아니고 두세명도 아니고. . 이건 거의 핵심멤버 5-6명이 부상을 겼었으니

  • 11.09.13 22:36

    부상선수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감독이 부상당하지 말라해서 부상 안당하나요. 하지만 부상이 회자되는 이유가 1.부상을 벼슬처럼 여기는 모 선수(게다가 고액연봉자)가 있고, 2.부상선수를 대체할만한 선수층이 너무나 빈약하다는 점. 또한 3.부상때문에 흐트러진 팀분위기를 위에서 잡아줘야 하는데, 감독 이하 코칭스텝이 얼마나 그걸 해줬나요. 팬들의 불만은 그겁니다.

  • 작성자 11.09.13 23:16

    2군을 키우거나 벤치멤버를 키우는것도 감독의 능력이죠

  • 11.09.13 23:11

    투수쪽이 않좋아진건 막강한 선발투수력이 6~7이닝을 막아주다보니 지는 상황도 1~2점차니 게임을 포기 할수 없었고 이에 소위 필승조라 불리우는 손곽유가 많이 던지게 되면서 망가지고 반면 신인급 들이 많이 던질 기회가 없어져 오늘에 요모양이 되지 않았나도 싶습니다.

  • 11.09.14 00:30

    아 김성근 감독 어케 못 데려오나요? ㅠㅠ 성큰님 오시면 용큐 같은 악바리 근성이 모든 선수에게 장착 될거 같은대요

  • 11.09.14 15:07

    개인적으로 김성금 감독이나 선동열감독중 한분으로 꼭 교체되었으면 좋겠네요 조범현 감독의 스타일은 알겠는데 기아에서는 못찾겠네요 나아지는점 하나없이 몇년째 이렇게 끌어오는것도 능력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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