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썩어야 새싹이 돋습니다.
흙속에 묻힌 씨앗은 무덤 속 같이 어둡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인고 속에 생명의 씨눈을 뜨고 기다리면 어느 날인가 대지위로 신생의 싹이 터 올라옵니다. 또 싹이 텃다고 해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의 아픔을 치러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됩니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 "사색의 광장" 에서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많은 시련(試鍊) 뒤에 인간의 인격도 형성(形成)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안녕하세요
하늘바래기님
좋은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시련없는 삶이란
재미가 없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하늘 바라기님
좋은아침~^^
살아보니 정말 그러한것
같아요
시련이 있기에
성장하고 성숙해지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행복한 봄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꾸벅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