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MVP-??
<P>아직 아시안게임 선수들도 합류하지 않았고~ 남아 있는 선수 중에서는 문태영과 문태종이 가장 좋은 활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만 문태영은 팀성적이 중위권이고~ 문태종은 과연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같은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만약 문태종이 계속 지금정도 스탯을 찍으면서 팀이 2강안에 든다면 현재 남은 선수 중에서는 문태종이 가장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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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P-정말 많다</P>
<P>이번 시즌은 포워드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포워드들이 활약하고 있는데 그 정점에는 윤호영과 이동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호영은 김주성이 빠진 팀에 공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고 예상과 달리 팀이 승리하는 일도 많으면서 그 공을 인정받았죠...그리고 개인기량도 좋아져 외곽슛에서도 이광재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구요...김주성이 돌아왔을 때 지금처럼 할 수 있다면 거의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이동준은 오리동준에서 홀로 팀지킴이를 하는게 안타까울 정도인데요~ 드디어 자신의 포지션을 잡고 경기를 뛰는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그를 도와줄 선수들이 적다는게 앞으로 각 팀의 마크가 심해지면 힘든 게임을 할 것 같네요...그 이외에도 박상오는 김영환과 김도수의 빈자리를 확실히 책임지면서 팀의 주축역할을 하고 있지만 기대치가 윤호영과 이동준보다 작고 팬심도 부족한게 아쉽습니다...그렇지만 두 선수에게 밀리지 않는 활약을 하고 있기에 팀성적도 좋으므로 이동준보다는 더 MIP에 가까워 보입니다...기승호는 초반 문태영의 집중 견제로 활발히 움직이며 잘 받아먹고 있지만 그것이 차단되면 더이상 어렵고 매치업상의 문제로 출전시간이 들쭉날쭉 하다는게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또한 점점 문태영의 득점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기회는 줄어들테니 기록이 하락할 것 같네요...김동욱도 헤인즈와 함께 득점을 책임지면서 삼성을 이끌고 있지만 이규섭과 이승준이 돌아오면 출전시간이 지금의 반정도로 줄게 될테니 MIP를 받을만큼의 활약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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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쨌든 윤호영-이동준-박상오-기승호 중에서 MIP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노경석도 ㅋㅜㄹㄹㅋ쿨ㄹ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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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인왕-이정현</P>
<P>박찬희가 아시안게임 이후에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정현의 스탯은 놀라울 정도입니다...상대의 견제에 전혀 주눅들지 않고 득점을 해버리는 깡다구도 대단하구요...박찬희가 팀의 승리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고 스탯도 10-6 이상 해주지 않는다면 이정현을 앞서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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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병MVP-헤인즈, 레더</P>
<P>삼성헤인즈에서 30득점이상을 하고 있는 헤인즈는 흙속의 진주로서 빛나고 있습니다...앞으로 30득점의 스탯은 팀 선수들도 합류하고 휴식기간동안 헤인즈를 막는 방법을 다들 연구할테니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25점은 찍으면서 삼성에 보탬이 될 것 같네요...레더는 sk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블더블급 활약을 하고 있지만 팀이 우왕좌왕하고 있고~ 자신보다 큰 용병들에게 수비가 안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헤인즈처럼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명실상부한 KBL 역사에 남을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두 선수 중 스탯은 다소 헤인즈가 앞서겠지만 팀공헌도는 비슷할 것 같고~ 결국 누가 팀의 승리를 더 많이 가져다주고 6강, 4강, 2강까지 가게 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이 외에 힐과 벤슨, 다니엘스 등도 있지만 힐은 팀공헌도가 팀에 좋은선수들이 많아서인지 두 선수에 못 미치고~ 벤슨은 좋은 활약을 하면서 두 선수를 위협할만 하지만 스탯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블록왕과 리바왕까지도 타낸다면 모르겠네요.... 다니엘스는 기복있는 플레이와 스탯이상의 활약을 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 좋은 용병이지만 MVP감은 아닌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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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맥고완도 스탯 쌓기에 나섰지만 혼자 농구하는 선수고;;; 결국 삼성친구였던 헤인즈와 레더 중에서 나올 것 같지만 다크호스인 벤슨과 잠자는 돼사(돼지사자~응?!)인 존슨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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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ㅡ>ㅡ</P></FONT></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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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CC팬인데요 전태풍선수 득점 5위, 어시 1위네요
다니엘스는 리바 1위... 장판선수가 개인성적 랭킹에 오른게 정말 오랜만인듯
헤인즈 이외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대표들이 와봐야알죠.
인삼공사 팬으로써...이정현 선수를 응원해 봅니다. 뭐 이번 시즌에 신인으로 주전발탁 되어 나오는 선수는 일단 이정현이랑 오리온스의 박유민, 박재헌 정도 인 것 같네요.... 박찬희가 돌아와서 집안 싸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송창용,변기훈 추가, 현재 주전급으로 나오는 5명이네욤...홍수화도 쏠쏠하더군요
신인왕에 송창용을 팬심을 담아 예상해봅니다. 충분히 가능할 듯 하네요.
어제 몇점 먹으니 윤호영이 열받은건지 강감독이 시킨건지 코트에서 송창용을 지워버리더군요.. 앞으로 있을 이런 집중 견제만 잘 견뎌낸다면 출전시간 확보될테니 신인왕 후보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삼공사의 이정현 선수가 압도적인 신인왕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현 선수도 2라운더 치고 인상적이더군요. 이현호 신인왕할때의 재림?? ㅎㅎㅎ
문태종선수가 5라운드까지 이모습 보인다면 가능할듯..일단 지금까지 최고점수 37점 이상이 나올수만 있다면 그래서 어필할수 있으면 MVP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