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한미일 정상회의, 북한의 '대만갈등' 이용 막는 데 초점 둘 듯"https://naver.me/FWfFzOqp
"한미일 정상회의, 북한의 '대만갈등' 이용 막는 데 초점 둘 듯"
스콧 스나이더 "한미동맹이 中에 집중하면서 北 관심받지 못할 위험 있어" 김동현 특파원 =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북한이 대만 해협에서의 충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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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사적으로 한미동맹은 안보와 대북 억제에 매우 집중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한국과 미국의 위협에 대한 인식과 우려의 주요 원천"으로서 중국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런 전개가 이뤄지면 "한미동맹이 중국에 초점을 맞추면서 북한은 관심을 받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리가 대중국 정책에 집중하고 어떻게든 대북 정책을 대중국 정책의 일부로 종속시켜서 중국을 유일한 행위자로 대우하고 북한의 역할을 무시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까지는 북한에 대한 초점이 흐려지지 않으면서 시야를 넓혀온 것 같다"며 한미 양국이 중국과 북한 문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 주장의 요지는...어떻게든 북한의 행동을 막아야한다는 것입니다.한미는 대만에만 집중하면안된다는 것이고대만에 전쟁이 벌어져도한미가 직접 개입은 못하고군수물자나 지원하겠다는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대만도 직접개입하지 않고북한의 행동도 막아야하기에한반도 전쟁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동북아에서미국을 대리하여 전쟁을 해 줄나라는 어디인가?대만과 일본인데...대만은 대리전을 해도작은? 섬나라기에 중국에게먹힐게 뻔합니다.그렇다면 일본은?일본은 스스로 대리전쟁할의지와 능력도 없습니다.더구나 상대할 적도대만과 한국에 비해 뚜렷하지 않고일본의 전쟁방위는 미국 몫입니다일본이 전쟁 가능한 정식군대가없고 자위대를 두게한 이유이구요
그렇다면... 반대로동북아에서 미군을 퇴각시키려는 북중러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미군과 대결하고 패퇴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을 끓여들여야 합니다.그래서 대만사태가 센카쿠등일본사태로, 러시아의 사할린 남쪽 북방섬 장악과 충돌이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여기서 미국이 아무런 군사적 힘을 못보여준다면...겨우 살아남은? 일본은 미군필요성도 없어지고, 북중러에게 미군을 철수시키라는 압박도 받겠지요.물론 주일기지타격의 최후 보장은 북중러 군사동맹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北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래야 주한미군도 철수하게 될테니까요.
과연 중러가 일본을 끌어드릴지끌어드린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 궁금해집니다.한국의 자의적 도발은 北 때문에라도 미국이 막을 겁니다.짧은 소견이지만이래저래 지켜봅니다.
일본이 미래를 생각하고 현명하다면이런 정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북중러와 물밑조율로작은 두개의 전쟁을 감수하고패전국이 되어서 미국으로부터독립하여 정상국가가 되는 것이고그리고 아시아에 역사적 과오에 대한책무를 다하고 자국이기주에서벗어나 동북아 호혜의 질서에 편입하는 길인데...얍삭빠른 일본이 그럴 생각은 있을지...경제가 문제겠지...
일본도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어려울 같아요. 윤석렬처럼.
@이채언 선생님 안녕하세요?^^네~ 선생님 말씀처럼현실적으로 일본이 스스로그런 선택은 못하겠지요?그렇다면 이런 대치상태만장기화되고 미,중,러간의 경제적 위기극복 능력으로 힘의 대결이 종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데요...결말은 과연...이들 나라보다도 제일 먼저 한국경제가 무너질테구요.장기대치로 갈지, 의도된? 무력충돌로 갈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이 주장의 요지는...
어떻게든 북한의 행동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미는 대만에만 집중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대만에 전쟁이 벌어져도
한미가 직접 개입은 못하고
군수물자나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대만도 직접개입하지 않고
북한의 행동도 막아야하기에
한반도 전쟁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동북아에서
미국을 대리하여 전쟁을 해 줄
나라는 어디인가?
대만과 일본인데...
대만은 대리전을 해도
작은? 섬나라기에 중국에게
먹힐게 뻔합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일본은 스스로 대리전쟁할
의지와 능력도 없습니다.
더구나 상대할 적도
대만과 한국에 비해 뚜렷하지 않고
일본의 전쟁방위는 미국 몫입니다
일본이 전쟁 가능한 정식군대가
없고 자위대를 두게한 이유이구요
그렇다면... 반대로
동북아에서 미군을 퇴각시키려는 북중러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미군과 대결하고 패퇴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을 끓여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대만사태가 센카쿠등
일본사태로, 러시아의 사할린 남쪽 북방섬 장악과 충돌이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여기서 미국이 아무런 군사적 힘을 못보여준다면...겨우 살아남은? 일본은 미군필요성도 없어지고, 북중러에게 미군을 철수시키라는 압박도 받겠지요.
물론 주일기지타격의 최후 보장은 북중러 군사동맹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北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야 주한미군도 철수하게 될테니까요.
과연 중러가 일본을 끌어드릴지
끌어드린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 궁금해집니다.
한국의 자의적 도발은 北 때문에라도 미국이 막을 겁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이래저래 지켜봅니다.
일본이
미래를 생각하고 현명하다면
이런 정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북중러와 물밑조율로
작은 두개의 전쟁을 감수하고
패전국이 되어서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정상국가가 되는 것이고
그리고 아시아에 역사적 과오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자국이기주에서
벗어나 동북아 호혜의 질서에 편입하는 길인데...
얍삭빠른 일본이 그럴 생각은 있을지...경제가 문제겠지...
일본도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어려울 같아요. 윤석렬처럼.
@이채언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선생님 말씀처럼
현실적으로 일본이 스스로
그런 선택은 못하겠지요?
그렇다면 이런 대치상태만
장기화되고 미,중,러간의 경제적 위기극복 능력으로 힘의 대결이 종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데요...
결말은 과연...
이들 나라보다도 제일 먼저 한국경제가 무너질테구요.
장기대치로 갈지,
의도된? 무력충돌로 갈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