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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와 비슷하군요
일단 기세좋게 포문을 연쪽은 자기 생각과 달리 원균 깃발을 들어버린 것으로 보이는 점과 그로인해 여기저기 장기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판옥선을 움직인 쪽은 자신의 행동으로 기선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만 돌아가는 정세는 썩 좋지 못해보이네요. 하기사 원균도 자신이 후세에 이순신처럼 쓰여지길 기대했지 원균처럼 기록될 줄 몰랐겠죠 : )
자기 자신이 정말 대단하고 주위에도 대단한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일이 항상 옳다는 신념을 가진데다가 투지까지 넘쳐나는 1인이 있습니다 거기다 권력까지 가졌습니다 그 나라가 역사적으로 어떤일들이 일어난지 아시는분?
이번 경우는 일반적인 다른 역사 속 표본과는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첫댓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와 비슷하군요
일단 기세좋게 포문을 연쪽은 자기 생각과 달리 원균 깃발을 들어버린 것으로 보이는 점과 그로인해 여기저기 장기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판옥선을 움직인 쪽은 자신의 행동으로 기선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만 돌아가는 정세는 썩 좋지 못해보이네요. 하기사 원균도 자신이 후세에 이순신처럼 쓰여지길 기대했지 원균처럼 기록될 줄 몰랐겠죠 : )
자기 자신이 정말 대단하고 주위에도 대단한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일이 항상 옳다는 신념을 가진데다가 투지까지 넘쳐나는 1인이 있습니다 거기다 권력까지 가졌습니다 그 나라가 역사적으로 어떤일들이 일어난지 아시는분?
이번 경우는 일반적인 다른 역사 속 표본과는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