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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호피족 예언에 나오는 내용이다.
세상에나 어찌 남녀의 성별이 바뀔수가 있으랴.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 옮겨왔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혈통이 우리와 같다.
발해에 조선족 보다 말갈족 수가 훨씬 많았던 것도 아메리카로 이주한 것에서 원인을 찾기도 한다.
물론 발해 이전부터 이동해간 역사적 자취도 있으니 아메리카 대륙의 시원은 조선이 개척한 것이나 다름없다.
언어 어순도 같고 같은 단어가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배제대 손성태 교수 연구를 살펴보면 우리와 같은 핏줄임을 누구나 공감을 할것이다.
인디언중에 호피족은 민족이동을 하면서 초기 점토판에 새겨진 예언서를 가지고 왔다 한다.
인류탄생이래 세번의 큰 변화가 있었고 네번째 변화가 점토판 2장에 전해졌다 한다.
그 내용중에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된다"는 격변기를 예언하고 있다.
얼핏 들으면 미친 소리고 조금만 易學적 입장으로 접근하면 정말로 현명한 전수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生 長 成 藏 四時運의 변화에서 작금 우리가 살고있는 時運은 長時運이다.
長時運은 分裂 성장을 주도하는 陽이 用이되고 陰이 體가 되는 세월이다.
成時運은 분열 팽창 성장을 주도하던 陽이 體가되고 陰이 用이되니 호피족은 남자가 여자되고 여자가 남자가 된다고 표현을 한 것이다.
장시운에는 남자들이 바깥활동을 주로하고 여성들이 가사일을 돌보는 분업화된 생활을 해오다가 어느순간 남녀위치가 전도되는 상황까지 왔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장시운과 성시운의 과도기에 접어들어 남녀의 이원화된 생활이 錯綜이 되어 구분이 모호하게 되었다.
마치 장시운에서 성시운으로 넘어갈때 지구 달 태양의 궤도가 바뀌는 찰라와 유사한 상황이 인간사회에서 구현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남자는 칩거하고 여성이 세상을 활보하면서 陽氣를 찾아 헤매는 陽體陰用의 시대가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주도권이 陰으로 넘어갔으니 陽이 주도권을 행사하려 하면 불협화음은 필수고 쪽박을 찰지도 모르는 세월이다.
간혹 북반구 오지에 모계사회를 아직도 이어오고 있는 종족들이 실존하니 아마도 과거 성시운의 남녀관계를 답습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 아닐까 싶다.
선택권이 여성에게 있고 남성이 간택을 받는 시절이 시작되었거나 곧 시작이 될텐데 남성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시기가 온것이 아닐까 싶다.
陽이 體가 되어 陰의 쓰임에 선택을 받는 이런 세월이 오고 존재할 거라는 생각을 누가 해보기나 했을까 싶다.
앞으로 남성들 간택받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나 호피족 예언이 아니기를 바라는 분들이 대다수일지 모르겠으나 우주의 섭리는 인간밖의 일이라 우리가 선택할 일이 아니니 새시대의 변화에 적응을 할수밖에 없을태니 어쩌겐능가?
내마누라가 우리마누라로 바뀌는 세월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세월을 회상하니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참으로 문지방 하나를 사이에 두고 陰陽의 주도권이 바뀌는세월속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니 누만년을 주기로 한 과도기를 살고있는 우리인생이 행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에대한 남성의 주도권 시절은 終했구나 하고 살아가야 무탈한 시절이 전개된면 수긍하기 쉽지는 않겠으나 시절연으로 받아드려하지 않을까 싶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시절에 여성호주제도를 말할때 거부감이 없지도 않았으나 지금 도리켜보면 우주변화의 섭리에 발맞추어 진행된 인간사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이런 혼돈의 시절을 말세로 표현을 했는데 신질서로 넘어가는 자연의 이법이라 생각하니 조만간 변혁이 될 성시운이 매우 기대가 된다.
과학물질문명이 終하고 艮方 남북반도에서 精神文明이 始作된다는 것 또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하는 대목이기도하다.
앵그리족에게 남북반도로 갈라진 민족의 허리가 복원이 되고 38艮兌가 인류사를 用事하는 시절의 도래는 인류를 피폐하게 만들었던 왜구와 앵그리의 終末을 예언하는 내용이기도 하니 우리민족에게는 서광이 아닐수가 없다.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어야 남북반도 국운이 열린다니 호피족의 예언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