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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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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유럽의 정치적 지진은 지정학적 변화를 가리킨다
통일염원 추천 0 조회 289 24.06.10 17: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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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0 17:30

    첫댓글 유럽국가들이 자체적으로 NATO 탈퇴를 할 정치적 에너지와 기반을 가지며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

    각국의 주권이 상실된 일극의 해바라기 정치환경을 께트릴수 있을지.

  • 24.06.10 18:18

    민중의 뜻은 반전평화이나 지배계급은 호전과 패권유지이니 정치와 민중의 뜻이 충돌하는 양상이니 과연 정치가 민중의 뜻을 수렴할까요? 기대치는 매우 낮다고 보여집니다.
    패권유지와 인류싱민지배를 최종 목표로 하는 그림자 정부가 민중의 뜻을 수용할 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전쟁으로 망하든 자연재해로 망하든 未國을 중심으로 한 그림자정부가 망해야 끝이 보이겠지요.
    망하기전까지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니 암담한 현실이지요.
    남반도 상황을 보면 정치적 혁신을 기대하는 선거혁명이 일어나도 전혀 민중의 뜻이 수렴되지 아니하고 소꼬리 거부권으로 묵살됩니다.
    배후는 未國이고 미국을 중심으로한 그림자정부가 존재하는 한 민중의 뜻이 수렴되는 일은 없겠지요.

  • 24.06.11 00:32

    원래 진보는 반전을 외쳐야 하고, 극우가 전쟁을 주장해야 하는데....
    지금 서구권은 완전히 반대가 되어서 진보가 전쟁을 주장하고 극우가 반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듯합니다.

  • 24.06.11 17:04

    진보(좌익)와 보수(우익)은 고정된 관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서로 위치를 바꾸게 됩니다.

    가령 특정시점에 진보적 입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들의 목적을 이루고 나면
    그것을 지키기 위하는 입장이 되죠.

    이러면 그때는 보수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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