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랑을 알게 된 진 꽤 됐지만, 이제야 정회원 신청을 하고 첫 글을 올리네요.
저는 2005년 <뽀뽀뽀>를 시작으로 프리랜서 PD로 방송 프로그램 연출을 쭉 해오다, 지금은 프리랜서 연출자로 이런저런 영상을 만들고 있는 정감독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의 영상 제작 노하우를 브런치에 써왔는데요.(물론 정석은 아닙니다. 저 개인만의...)
그 글이 취준생 님들과 현직 PD님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댓글들을 받았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여러분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글일까 싶어서 링크를 남깁니다.
예능 편집 기본기 https://brunch.co.kr/brunchbook/editbook
슬램덩크에서 훔친 것들
https://brunch.co.kr/brunchbook/slamdunkskill
모두 직접 작성한 글들이라,,, 이렇게 링크와 스크린샷을 남겨봅니다. 약간 강의식의 글들이긴 하지만, 소프트하게 접근하려고 애써봤던 글들이에요. 홍보라고 여겨질 시 자삭하겠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혹은 이미 필드에 계신 여러분들. 오늘도 모두 힘내세요!
첫댓글 연차는 자꾸만 차는데 그만큼 성장하고 있는가에 대해선 슬슬 의구심과 불안을 느끼는 6년차 유튜브PD입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역시 6년차 때,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이게 맞나...란 의구심과 불안을 느끼며 기계적으로 밤을 새워가며 일했던 기억이 나요. 경험도 중요하겠지만, '왜 이렇게 하면 재밌을까, 왜 이렇게 하면 감동적일까'란 방향성을 잡고 일하시는 게 도움도 되시고 덜 힘드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