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000ff;">'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span><span style="color: #0000ff;">(요한복음17장3절 말씀)</span></p><p> </p><p> 우리 구주 예수아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동행하셔서 하나님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를 날마다 기쁘시게 하는 형제(자매)여! </p><p> </p><p>  오늘도 지난시간에 이어서 유다서 본문11절 말씀을 함께 살피겠습니다. </p><p><span style="color: #0000ff;"> '</span><span style="color: #0000ff;">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span><span style="color: #0000ff;">, </span><span style="color: #0000ff;">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span><span style="color: #0000ff;"> </span><span style="color: #0000ff;">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span><span style="color: #0000ff;">.</span></p><p><span style="color: #212121;"> </span></p><p><span style="color: #212121;">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하실 말씀부문은 '<span style="color: #0000ff;">고라의 패역' </span>두번째 시간입니다. </span></p><p> </p><p>☞ 지난 말씀 묵상에 '그럼 수건을 벗고 바라보는 이 고라교훈 말씀을 이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p><p> </p><p>● 고라와 함께 가담한 250명의 패역한 무리의 시작입니다.</p><p><span style="color: #111111; background-color: #fefefc;">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span><span style="color: #0000ff;">당을 짓고</span><span style="color: #111111; background-color: #fefefc;">'(민16:1)</span></p><p> </p><p><span style="color: #111111; background-color: #fefefc;">대표급이의 이름이 언급되고 그들  여럿이 속마음에 무었을 품었느냐? 를 '당을 짓고'로 말하고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color: #111111; background-color: #fefefc;"> 그럼 도데체 '</span><span style="color: #0000ff;">당을 짓고' 네글자</span>가 정확하게 무엇 뜻을 말하느냐? 그것이 관건이겠습니다. </p><p>  그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들이 눈앞에서 당하는 스올(음부,지옥)하락 처참한 멸망을 불쌍히 여기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던 일반의 백성에게도 염병심판이 내려 만사천칠백명이 더 죽은것으로 후대인 우리에게 기록주십니다.</p><p> </p><p> 고대 히브리어 사전을 찾아보니 '당을 짓고'는 히브리어 </p><p> '<span style="color: #0000ff;">당</span>' 黨(무리, 당)을 뜻하는 히브리어 '당', '무리'를 찾아보니 <span style="color: #000000;">קָהָל</span>[ qâqâhâl 카달 로 그 뜻은, '1.회중' '2.무리' '3.대중' 입니다. </p><p> </p><p>'짓다' '<span style="color: #0000ff;">짓고''</span>는 히브리어 <span style="color: #000000;">לָקַח</span>[ lâqach ] 라카흐 인데 ' 그 뜻은 '취하다', '고정시키다,' '부착하다,' '데리고(오)가다', '이끌다'를 뜻한다고 합니다.</p><p> </p><p> 더한 이해를 위해 신약을 기록한 헬라어 '당'과 한글성경이니 기본 뜻글 한자 당을 살펴 보자면,</p><p>ㅡ한자ㅡ'黨'(무리당) (黑, 20, 형성)</p><p>[자원 ] 黑 검을흑 + 尙 떳떳할상(音) → 八 나눌팔 + 向 향할향 → 宀 집면 + 口 입구(창문)</p><p>黑 → 炎(灬 + 火(土) + 囱 굴뚝창</p><p>아래 설문의 설명을 보면 선명(깨끗)하지 못하다는 不鮮(불선)의 뜻이며. 黑(검을흑)를 부수로 하여 뜻의 바탕이 되고 尙(떳떳할 상)자가 소리가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p><p>한자의 뜻에는 상상적의미. 상징적 의미. 실제적 의미가 있는데 우리가 한자의 훈음으로 외우는 뜻은 부수가 지닌 상징적 의미이고 실재적 의미는 부수에 더하여진 한자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성격을 분명히 하여 주는 것입니다.</p><p>따라서 黨(무리당)은 바르지 못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만듭니다. 집단이 커지고, 힘이 있으면 반드시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다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p><p>ㅡ헬라어ㅡ 당  <span style="color: #000000;">μέρος, ους, τό </span>[ mĕrŏs ] 메로스 로 그 뜻은 '몫' '눅11:36'<span style="color: #000000;">'몫,' 계20:6, 22:19, 자리, 마24:51, 눅 12:46, 요13:8, 계21:8 </span></p><p> </p><p> </p><p> </p><p> </p><p>● 두단어를 합하면 '무리를 지어 자기들 힘을 보이고 몫을 요구하며 오가다'가 됩니다. 즉 이스라엘 총회(하나님의 집 한식구)안에서 더구나 성전 일을 맡았다는 자들이 자기 무리에게 따로한 분깃 몫을 요구함이 당짓는 것 입니다.●</p><p> </p><p> </p><p> </p><p> </p><p><span style="color: #d3a15f; background-color: #fefefc;"> </span><span style="color: #111111; background-color: #fefefc;">'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우리 무리 당도)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따로 갈라선 자신들 무리)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민16:3)</span></p><p>  상징적으로는 (당)黨은 무리, 집단이라는 의미이고, 실제적 의미는 다수 무리의 힘으로 자기들의 세상지분 자원(물질이나 권세, 명예등 해당 몫을 요구)의 속에서 이루어 지는 뜻입니다.</p><p> </p><p> 성경은 모든 부분((창세기~계시록)에서 서로 피차간 씌어주는 감투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조종하는 무리에게 화가 있다고 선언합니다.(각 교단의 노회들과 진리의 영이 함께하지 않는 각종안수들)</p><p>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자 하여 <span style="color: #27568b;"><span style="color: #000000;">방석을 </span></span>모든 팔뚝에 꿰어 매고 수건을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만드는 부녀(종교교회의 집사,권사,장로등 충성요구 매관 행위)들에게 화 있을찐저" (에스겔 13:18) </p><p>   우리가 예슈아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것은 영혼의 구원을 얻고 얻게하기 위함이고 참 신앙은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연합하여 하나되어 행하는 거룩입니다.</p><p> 그런데 이렇게 당을 짓는 자들은 영혼의 구원은 안중에도 없고 육신의 욕망만 쫓는 자들이니 어떻게 죄 사함을 받고 진리의 영 성령을 선물로 받겠습니까?</p><p>  그래서 그런 종교교단 교권주의자들은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유다서 1:19)라고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 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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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민16:3)
이 말씀이 먼 뜻인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