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수께끼
모든 의문이 풀리고 확실해 졌지만
하나 끝 까지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
그건 왜?
하나님이 나를 찍으셨는지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남보다
선한가?
의로운가?
순수한가?
긍휼한가?
용감한가?
아니다
하나있다면
끝까지 이루어 내는 책임감인가?
인내심인가?
그런데
하나님은 왜 나를 찍으셨을까?
하나님이 나를 찍은 것을 눈치챈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보여준 꿈이었다.
그 꿈의 마지막 장면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부담스럽지만 영광스러운 꿈이었다.
그때만해도 세상적인 영광이라 생각했지만
영육간에 실패와 절망과 고난은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
선하고 의롭게 살려했던 순수한 삶
그 노력도 2년여 후 박살이 나버렸다.
1963년 12. 31~1964. 01. 01일 밤
비추임을 받고 내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원한 내 운명이 결정된 날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세로운 세계가 열리고
믿음의 길을 가는 천로역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야 그 풀수 없던 의문이 풀렸다.
나도 처음부터 다를게 없다.
하나님은 아주 평범한
그냥 그런 사람
누구던지 한 사람을 찍어
하나님이 쓰시기 필요한 한 그릇을 빚어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찍한 것이다.
다 같은
죄의 몸
사망의 몸
행악의 종자
진노의 자녀 중
한 사람을 찍었는데
그게 바로 나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평균치입니다.
그래야
은혜로
전적인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 된 것입니다.
그래야 100%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인간적인 무엇인가를 더하면 않됩니다.
마귀 말을 받아 마귀와 연합된
아담 생명은 100% 부인되고(로마서3:9-18)
못박혀 정녕 죽어 멸해지고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요한3:5)
나라고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만 은혜로 찍혔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냥 내가 찍혔을 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손길로 빚어진 그릇입니다.
재질은 흙이었고
주님 속죄의 흘린 피로 호리라도 남김 없이 도말하시고
주님 일생 마지막 순간까지 번제로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심장
부은 피로(요한19:33-35)
탄생된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배필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행복하고
자유로운 생명입니다
갈라디아 2장 20절 바울 사도의 고백이
나의 고백도 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잔을 마신
예수 안에서
죽었고 부어져
부활 승천
이 글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올릴 것입니다.
2024. 04. 05 04:04
청천홍심
ps:
나는 아무 자랑할 것 없는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오전 오후 걸으며 묵상하며 보내는
글 쓰는 것을 낙으로 삼던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는 오직 주님으로 인해 행복한
세상적으로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어 자유롭고 편안한
가야할 날이 가까운 촌노입니다.
단 한번 인생이기에 멋모르고 겁없이 달려온 길입니다
내가 달려온 것 같았지만
언제나 주님 안에 있었습니다.
믿음이 없어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고생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은혜와 능력의 주님....!!!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토기장이의 손 안에서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남과 다를바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참을 구하고 찾았습니다.
회개에서 죄사함,그리고 거듭남까지
https://cafe.daum.net/waitingforjesus/HlU4/10674
첫댓글
이스라엘, 전면전 체제 전환! 예비군 · 민방위 총력전 태세!
신인균국방TV
https://youtu.be/QA_Ci8AqSR8?si=TM7xS4MO_OAVdu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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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