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쏠릴것같아...어디서 굴어먹다 와가지고.."
"거지같아..."
"자자 오늘 전학생이 왓어요 소개좀 하지??"
"안녕..내이름은 한유정이야... 잘지내자.."
"-_-^"-반아이들 전체의 표정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깐...
난 역씨 따에 딱 맞는 그런 애인가보다..
"아썅 우리학교 이제 썩게 생겼네.,."
"오!! 저 김시우랑 딱 맞네~ 우리 커플지어줄까???ㅋㅋ"
"그럴까?? 야 너 재랑 사겨라"
"뭐뭐???? 내가 알지도 못하는애랑 왜 사겨??"
"씨발 맞고 사귈레??"
"네..."
난 참 알고보면 힘 앞에선 비굴헤지는 사람인것 같다..
내인생은 왜 이럴까??
차라리 확 죽고싶지만 죽으면 왠지 않될것 같다..
날 아껴주시는 부모님? 이 계시니깐.....
"자자 그럼 오늘부터 한유정과 김시우의 커플1일쨰를 저주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저리도 쉽게 내뱃을수가 있지??
"자그럼 김시우 니가 재 옆으로 가라..ㅋㅋ 쓰래기 소굴이네!!~"
그애가 점점 이리로 다가오고있다..
키는 큰 키..
얼굴엔 꺠소금(주근깨)이 가득..
눈은 아주 큰 안경으로 뒤집어 쓰고..
얼굴은 작은것 같네...
나랑 아주 생긴계 비슷하다...헤헤헷
이제 재랑은 친해질 수 있을것 같다^^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내남친은 왕따에 범생이?
노란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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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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