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TV - ＜8/26 오늘의 주요뉴스＞

[한일소주(인천 미추홀구)]

+)추가 
[속보] 법원,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가처분 각하. 이준석이 제기한 가처분 일부 인용.
▶법원 판결에 따라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법원, 이준석이 주호영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신청은 "국민의힘에 비대위를 설치해야 할 정도의 비상상황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인용 판결. 또한  "최고위원 중 일부가 사퇴하더라도 남은 최고위원들로 최고위 운영이 가능하므로 최고위원회의 정원의 과반수 이상 사퇴로 최고위의 기능이 상실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 
▶국민의 힘, 판결에 따라 전당대회 논의 불가. 하태경 “법원에 의해 당의 잘못이 심판받은 것.”이라고 비판.
▶국민의힘 내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판결 후속 대책 논의

1. 윤석열, 김건희 재산 5억 늘어 76억… 김건희 명의 재산만 70억
▶윤석열 예금 5억, 김건희 예금 50억. 아크로비스타는 김건희 명의.
▶또한 대통령실 인사 14명 중 9명이 다주택자. 그 중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 120억으로 1위.
▶문정부시절 다주택자에 비난 쏟아진 것과 다르게 언론 조용.

2. 대선 유세 당시 ‘이재명 장남 입시 비리 의혹’ 제기한 국민의 힘 의원 66명 모두 무혐의 처분
▶민주당, 네거티브 남발한 국민의힘 의원 66명 공수처에 고발했으나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 기울어진 운동장 수준이 아닌 절벽 수준의 불평등 드러나.

3. 尹, “더 이상 前정권 핑계 안 통해…술 마신 것 같은 마음으로 회포 풀자.” 국민의 힘 1박2일 연찬회에서 발언.
▶또한 당정이 하나가 돼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만을 생각할 때 이런 모든 어려운 문제가 해소되고, 정부와 당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尹, 정당과 정부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이디어 발명해 내며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삼권분립조차 가뿐히 무시하는 尹.

4. 권성동, '금주령' 연찬회 끝난 뒤 술자리 논란
▶주류 반입이 금지됐던 당 연찬회 이후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 연찬회에서 당내 갈등과 만일의 구설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금주령'을 내린 것과 대조된다는 지적 잇따라.
▶김동하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미친 건가? 이러니 지지율이 뚝뚝. 정신 차리자. 이 당은 미래가 없다.”고 비난.

5. 건희사랑 말고 또 있다? ‘尹일정 유출’ 추가 발각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 채팅방에는 그보다 이전에 윤 대통령의 대구 일정이 알려졌다면서 팬클럽을 탓할 일이 아니라고 주장.
▶홍준표 “팬클럽 해체”해야한다는 발언에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강신업 “아가리 닥쳐라.”라고 개싸움 시전.

6. 대통령 용산 관저 ‘경찰’ 아닌 ‘군인’이 지킨다
▶경찰부대 101경비단이 아닌 육군 소속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맡기로 해.
▶尹정부는 군부독재시절로 회귀 중. 네티즌들 ‘尹정부=신군부’라며 이준석 발언에 공감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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