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 김태균
가히 압도적인 타율로 그냥 지배할 기세입니다.
경쟁자로는 박병호가 잇습니다. 홈런 1위 타점2위를 무시할 순 없을듯 박빙이거나 김태균 승리 예상
2루수: 서건창
안치홍이 좀 더 타율은 높지만 올시즌 초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번 뽑아봅니다 ㅎㅎ
정근우가 몇년 해먹을줄 알앗으나 뭐.... 올해는 안될듯하네요
3루수: 박석민
개그전문이엇던 그가 올해 몬스터시즌을 보내고 잇습니다.
최정이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린다지만 팀성적마저 가미된 박석민을 꺽기엔 무리가 잇어보입니다.
포수: 강민호
양의지가 타율은 높으나 홈런과 타점을 보면 이건 발리는수준...
진갑용이 변수라면 변수지만 규정타석을 못채워서..
외야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로 나누어서 올려봅니다.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박용택 우익수: 박한이
중견수가 너무 애매합니다... 그닥 성적이 도드라지는 선수는 없네요
박한이는 팀이 우승한다면 프리미엄 받을 수 잇겟네요 12년 연속 100안타 버프
김현수는 넴벨류도 잇고 성적도 준수하네요. 김주찬과 성적만 보면 경합중일듯
투수: 장원삼
심증적으론 당연히 나이트입니다. 하지만 골글에선 다승왕을 좀 높게 쳐주는 경향이..
물론 방어율이 높은건 함정입니다. 페넌트 우승잡으면 버프 받을듯
지명타자: 이호준
이제 그를 더 이상 로또준이라 부르지말라.. 에스케이를 이끌고 가고 잇는 1인입니다.
이승엽이 1루로 배정받을지 지명으로 받을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이호준에 밀어주고 싶군요
그냥 한번 뽑아봅니다 ㅎㅎ
님들은 어떤 선수가 될듯 하신지요??
김주찬이 3할을 넘긴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손아섭은 약간 아쉽구요. 물론 성적이 더 나아지면 달라지겠죠. 그리고 박한이가 도루개수는 적어도 주루나 수비는 꽤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12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라는 상징적 의미가 생각보단 꽤 영향을 줄겁니다. 무려 역대 두번째이고, 위엔 양준혁입니다. 현재 성적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ops에서 앞서는 박한이가 유력합니다.
박한이 선수가 주루에 문제가 있어서 선 감독에게 정신병자 소리까지 들었던거 아닌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수비 준수한거야 알지만.. 주루도 준수한지는 몰랐네요.
어찌됐든 외야수는 정말 활약이 두드러진 선수가 없네요.
외야수 중에서는 그래도 시즌 초반 용암택의 활약이 가장 포스있었던거 같습니다. 전제 했듯이 시즌 초반 활약만ㅋ